비디디 49

[오피셜] 칼 간 KT, '기인-비디디'와 계약 성공

KT가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을 영입했다. 23일 KT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곽보성 선수가 KT에 합류하게 됐다. 앞으로 2년 동안 KT를 든든하게 이끌 곽보성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선수의 입단을 환영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김기인 선수가 KT에 새롭게 합류했다. 2023년 팀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활약할 김기인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김기인의 입단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비디디' 곽보성 "농심전 전승 비결, 라인전부터 이기는 것"

'비디디' 곽보성이 농심을 꺾은 비결은 라인전 우세라고 밝혔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0주 4일차 2경기에서 젠지는 농심 레드포스를 완파하면서 승자승 규정에 의해 2위에 올랐다. 2위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 확정된 후 젠지 선수들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기뻐했다. 1세트에서 신드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승기에 쐐기를 박도록 기여한 '비디디' 곽보성은 "2위가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잡아줘 힘내서 경기를 잘 해냈다. 기분 좋다"며 환한 웃음으로 POG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경기 전 공개된 최종 순위 확률 데이터에서 젠지가 2위를 차지할 확률은 고작 6%에 그쳤다. 이는 한화생명의 업..

[이한빛의 티타임] "더는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지지 않겠다"..'비디디' 곽보성의 결의

2021 LCK 스프링은 젠지에게 있어 발전한 부분이 있지만 아쉬운 점도 분명했던 시즌이었다. '비디디' 곽보성이 '쵸비' 정지훈을 상대로 오랜만에 LCK 매치승을 거뒀고, 젠지가 T1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2020 LCK 스프링 결승의 결과를 반복했단 점은 오점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다. 휴가를 보내고 서머 스플릿을 대비해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는 곽보성은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스프링에서 보여준 문제점을 생각하며 고치려고 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곽보성은 "스프링에서 얻어간 것도 있지만 2020 LCK 스프링과 비슷하게 허탈한 시즌이었어요. 아무래도 결승에서 허무하게 졌으니까요"라고 스프링을 복기했다. 곽보성이 말한대로 분명 얻어간 부분이 있었다. 지난해까지 기..

[LCK 플레이오프] 결승 문턱에서 만난 '페이커'와 '비디디'

이번에도 중요한 순간에 만났다. T1 '페이커' 이상혁과 젠지 e스포츠 '비디디' 곽보성이 LCK 스프링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과 젠지가 대결한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오는 10일 벌어지는 담원 기아와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3대0 승부가 나온 담원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2라운드 대결과 달리 T1과 젠지의 대결은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어쩌면 풀 세트까지 갈 수 있다.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T1 양대인 감독이 연승 중인 기존 라인업을 꺼내 든다는 가정하에 '페이커'와 '비디디'의 역대 전적은 '페이커'가 31승 28패로 앞..

'비디디' 곽보성 팬들과 학대피해아동 위해 기부 동참

‘비디디’ 곽보성이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 다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이 또 한 번 500만 원을 쾌척했다. 3일 ‘비디디’ 곽보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비디디’ 곽보성의 팬들이 주도한 기부다. 팬들은 3월 1일 ‘비디디’ 곽보성의 생일을 맞아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했고, 이를 본 ‘비디디’ 곽보성이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지난해 2월 생일과 데뷔 4주년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부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서 매년 기부 선행을 잇고 있다. 지난해 프로게이머들은 코로나19 기부 행렬을 이으며 재난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

[LCK] 담원-젠지 1위 가린다 '쇼메이커-비디디' 격돌

담원과 젠지가 맞붙는다. '쇼메이커-비디디'가 다시 마주쳤다. 27일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1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와 젠지e스포츠가 만난다. 현재 젠지는 3승 1패 득실차 +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담원 기아는 바로 아래서 득실차 +3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두 팀이 1위를 가리기 위해 맞붙는다. 이날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이 맞붙는다.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한화생명의 승리가 예상되는 만큼, 4승이라는 점수를 쫓아 선두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한화생명이 패배한다면 담원과 젠지 중 승자가 단독 1위로 올라선다. 담원과 젠지는 각각 1패라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담원 기아는 프레딧 브리온에 0대2로 패배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

[LCK] 페이커? 클로저? 비디디 상대할 T1 미드는

'비디디' 곽보성을 상대로 T1에서 '페이커' 이상혁과 '클로저' 이주현 중 누가 출전할까. 21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T1은 1경기에서 이번 스프링 '3강'으로 분류되는 세 팀 중 하나인 담원 기아에 이어 젠지와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해설위원 네 명 중 셋이 선정한 2주차 메인 매치다. '3강'의 대결인 만큼 관전 포인트는 많지만 그 중 하나는 '비디디' 곽보성을 상대할 T1의 선발 미드 라이너로 '페이커' 이상혁과 '클로저' 이주현 중 누가 출전하느냐다. 곽보성은 이주현과 한 번도 미드 라인에서 승부한 전적이 없고, 이상혁과 2020 LCK 스프링부터 롤드컵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총 16번 맞붙..

[롤드컵] 3국 해설자들이 꼽은 랭킹 1위는 TES '나이트'

라이엇게임즈가 그룹 스테이지를 앞두고 한국과 중국, 북미 해설자가 참가한 랭킹 20위를 발표했다. 대부분 해설자는 TES '나이트'를 1위로 꼽았다. 라이엇게임즈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앞두고 랭킹 20위를 공개했다. 이번 랭킹에는 '리라' 남태유, 'Phreak' 데이비드 털리, LPL 해설자인 '테디' 관저위안(管泽元), 선수 출신인 '캣' 우야오가 참여했다. 4명의 해설자 중 'Phreak'를 제외한 3명이 1위로 TES '나이트'를 꼽았다. 'Phreak'는 유일하게 담원 게이밍 '쇼메이커' 허수를 선택했다. '테디'와 '캣'은 2위를 '쇼메이커'를 뽑았는데 남태유는 징동 '카나비' 서진혁을 2위, DRX '쵸비' 정지훈을 3위로 선정했다. '테디'는 3위로 담원 '너구리'..

선발전 승리 이끈 젠지 '비디디' 곽보성 "LCK는 항상 경쟁력이 있었다"

'비디디' 곽보성이 LCK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9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지역 선발전' 최종전에서 젠지가 T1을 꺾고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티켓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롤드컵에 진출하고 경기도 3대0으로 이겨서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젠지에겐 '선발전의 젠지', '가을의 젠지'라는 별명이 있지만 상대는 다전제 경험이 많은 T1이었다. 곽보성은 "경기력은 우리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다전제의 T1이라는 점 때문에 걱정됐다. 그것 말고 걱정하는 점은 없었다"고 경기 전 예상을 밝혔다. 다만 젠지의 선발전 무패에 대해선 "좋은 징크스가 있는 것이 좋긴 하지만 별로 신경쓰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론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도 무난한..

[LCK] 한 세트도 아까운 젠지-한화생명 선발 라인업 공개

세트 득실이 중요한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한화생명e스포츠 대 젠지 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 1세트 블루 진영인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미르' 정조빈-'바이퍼' 박도현-'리헨즈 손시우를, 이를 상대하는 첫 세트 레드 진영인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클리드' 김태민-'비디디' 곽보성-'룰러' 박재혁-'라이프' 김정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현재 젠지는 T1과 함께 3위 자리를 두고 세트 득실 대결을 벌이고 있고, 한화생명은 설해원과 탈꼴지를 두고 역시 세트 득실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1-14):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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