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49

[LCK] 5연승 질주 KT “선수들 너무 빨라 걱정될 지경”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전을 완승으로 마치며 서머 스플릿 5연승을 달린 kt 롤스터(이하 KT)가 서머 스플릿 목표인 롤드컵 진출을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스플릿 4주 1일차 2경기에서 KT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강동훈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강동훈 감독: 승리는 항상 기쁘고 소중하다. 특히 서머 스플릿에는 선수들과 매 경기 이기는데 집중하기로 하고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집중했다. 광동이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완승해서 기쁘다. ‘비디디’ 곽보성: 지난..

페이커 vs 비디디, '비둘기의 제왕'은 누구?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T1과 KT 롤스터가 오늘 2023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여름 첫 '통신사 대전'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양 팀 모두 현재 4승 1패로 공동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특히 T1과 KT가 지난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나 5세트까지 가는 명경기를 보인 만큼 여름에는 누가 기선제압에 나설지도 관전 포인트다. 상대 전적에서는 T1이 앞선다. LCK 총합 세트 기준 90승 43패로 KT를 상대로 67%의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을 기준으로 봐도 T1이 2021년 스프링 정규리그 2라운드부터 2023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10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기록 중이다. KT 입장..

[LCK] 탈리야로 활약 ‘비디디’ 곽보성 “자신 있었고 나쁜 챔피언이라 생각 안해”

DRX를 완파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한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경기 상황과 챔피언 탈리야, 그리고 앞으로의 상위권 구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 패배 후 오늘 경기를 꼭 이겨야 했는데 완승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곽보성은 이번 경기의 준비로 “지난 경기와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을 썼고, 경기력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기에 지난 경기 후 피드백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DRX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

[LCK 미디어데이] 젠지 쵸비-KT 비디디 "경기서 힘 좀 빼주시면 좋겠다"

'쵸비' 정지훈과 '비디디' 곽보성이 서로의 기량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나선 젠지 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과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서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공통 질문이었던 경기 각오에 대해 정지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여태까지 열심히 준비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고, 곽보성은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해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이날 두 미드 라이너에게 던져진 화두 중 하나는 최근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탈..

[LCK] KT 비디디 "경기력 안정화되며 확신 생겨…결승 가겠다"

'비디디' 곽보성이 정규 시즌 패배를 통해 함께 성장한 것이 좋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KT는 오는 8일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게 된다.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비디디' 곽보성은 "오늘 좀 더 깔끔하게 이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게 이겼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안도와 함께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 아쉬웠던 점을 묻자 곽보성은 "한화생명 e스포츠가 상황이 나왔을 때 바로 싸움을 했는데, 그거에 대한 대처가 아쉬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KT는 롤파크를..

[LCK] PO 2R 진출한 KT 비디디 "커즈가 또 버스 태워줬으면 좋겠다"

'비디디' 곽보성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 승리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에게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치른 다전제에서 승리한 점에 기쁜 듯 웃어 보였다. 곽보성은 "사실 3:0을 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경기력이 불안했다. 경기 중간중간 판단하는 부분이 평소보다 느렸다. 빨리 보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낸 후 아쉬웠던 점을 털어놓았다. 오랜만의 다전제이기에 긴장했다는 곽보성은 "평소와 다르게 요란하게 입장하면서 ..

[LCK] KT '비디디' 곽보성, LCK 통산 9번째 3,000 어시스트 달성

'비디디' 곽보성이 3,000 어시스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커리어에 추가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5일차 1경기 1세트가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비디디' 곽보성은 1세트에서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LCK 통산 9번째로 3,000 어시스트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 3월 2일 데뷔한 곽보성은 '클래식 1악장'으로 불리는 아지르를 비롯해 조이, 신드라, 라이즈, 탈리야 등으로 국내 무대에서 활약했고, 지난 2일 젠지전을 통해 LCK 개인 통산 2,999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세트 중 3,000 어시스트 달성이 확실시 된 가운데, 아지르를 픽한 곽보성은 26분경 '엔비' 이명준의 케이틀린을 ..

[LCK] 젠지 잡고 여유 되찾은 KT 비디디 "1킬 덜 먹고 어시스트 올릴걸 그랬다"

'비디디' 곽보성이 자신의 생일과 데뷔 기념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2일차 1경기가 kt 롤스터와 젠지의 대결로 치러졌다. 순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 승리가 필요했던 KT는 2:1 승리를 거뒀고, 경기 전날 생일을 맞았던 '비디디' 곽보성이 단독 POG에 선정됐다. 현장 관객들의 생일 축하 노래와 함꼐 POG 인터뷰를 시작한 곽보성은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긴게 얼떨떨하긴 하다. 감사하단 말 밖에 드릴 수 없다"라며,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팀원끼리 이야기를 많이 했고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KT는 6주차 이전까지 5연승을 기록..

[LCK] 젠지 연승 막아낸 KT 비디디 "이젠 확실히 상징 챔피언 아지르인 것 같다"

'에이밍' 김하람과 '비디디' 곽보성이 젠지전에서 아쉬웠던 점과 밴픽 비하인드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4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6연승을 달리던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1로 막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에이밍' 김하람과 '비디디' 곽보성은 각각 2, 3세트 POG에 선정됐다. 김하람은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우리가 1등 팀인 젠지 상대로 이겼다. 연승도 이어가 기분 좋다"고 전했고, 곽보성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1세트에서 KT는 루시안-나미로 바텀 라인전에 나섰고, 득점하는 듯 하다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LCK] '비디디' 곽보성 "작년이 아직 의식돼...승리로 자신감 되찾을 수 있을 것"

'비디디' 곽보성이 앞으로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세트 스코어 2:1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오늘 생각보다 너무 안 풀리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곽보성은 지난 T1전과 이날 경기에 대해 "기본적인 실수를 너무 많이 했고 경기 내용에 영향을 미쳤다. 좀 집중을 해야 했을 것 같다"는 코멘트를 더했다. 2019년을 kt 롤스터에서 보냈던 곽보성은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를 거쳐 다시 kt의 품으로 돌아왔다. "kt가 좋은 제안을 해줬고, 코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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