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라 12

[LPL] 빅라 만나는 FPX, '도인비 시대' 이후 첫 10승 고지?

지난 2019년, 밑바닥에서부터 '새 동료'들을 모아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했던 FPX의 전설이 2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17일 오후 4시 중국 상하이-시안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스프링 7주 7일차 경기에서는 UP-OMG, RA-FPX, WE-TES가 마주한다. 2경기에서는 '빅라'(RA)와 '덕담-라이프'(FPX)가 격돌한다. FPX는 JDG-iG를 모두 격파하고 상위권 팀들 중 BLG 다음으로 좋은 기세를 뽐내고 있다. 잔여경기에 딱히 어려운 상대도 없기에, 전승시 최대 12승 고지를 밟을 수 있다. 이는 3-4 시드 확정권이다. 이번 시즌도 7승 9패가 컷인 라인(세트승에 따라 결정)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RA는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에 합류할 수 있다. 직전경기에서 ..

[LCS] '프린스' 이채환-'빅라' 이대광, 스프링 2주차서 FLY 연승 견인

플라이퀘스트가 유일한 무패팀으로 스프링 스플릿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현지 기준) 북미 LoL e스포츠 리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2023' 스프링 2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각 팀마다 4경기씩 치른 가운데, 플라이퀘스트는 10개 팀 중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 중이며, 디그니타스와 골든 가디언즈(GG)는 여전히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2주차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팀은 전승 중인 플라이퀘스트, 3연승으로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온 100 씨브즈, 그리고 2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률 5할을 맞춘 팀 리퀴드였다. 플라이퀘스트는 GG전에서 초반 킬 스코어 열세에도 불구하고 포탑과 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37분 바론 사냥으로 쐐기..

[LCS] 빅라-프린스의 FLY, 표식의 TL 잡고 북미 데뷔전 승리

지난 시즌 LCK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해외 무대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빅라’ 이대광과 ‘프린스’ 이채환이 속한 플라이퀘스트(이하 FLY)가 월드 챔피언 ‘표식’ 홍창현의 새로운 집 팀 리퀴드 혼다(이하 TL)를 꺾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LCS 아레나에서 진행된 LCS 오프닝 데이 3경기에서 FLY가 16:8의 킬 스코어와 함께 TL의 넥서스를 31분 만에 파괴하고 승리했다. 아지르를 선택한 이대광과 제리를 선택한 이채환이 속한 FLY는 초반 견제 단계를 지나 중앙 지역 상대 습격을 흘려내며 킬을 기록하는 것을 기점으로 조금씩 우위를 점한 뒤 전 라인에서 TL을 압박하며 킬 포인트를 추가했다. 30분이 채 되기 전부터 상대 ..

[오피셜] 플라이퀘스트, ‘빅라’ 이어 ‘프린스’ 이채환 계약 발표

‘빅라’ 이대광에 이어 ‘프린스’ 이채환도 LCS 무대 도전을 알렸다. LCS 소속 플라이 퀘스트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새로운 원거리 딜러로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채환은 비비큐 올리버스와 담원 게이밍, 어썸 스피어, 펀플러스 피닉스 등을 거친 뒤 리브 샌드박스에서 2021 시즌과 2022 서머 스플릿 기간 동안 활약했다. 이번 플라이퀘스트 합류로 이채환은 ‘에일라’ 빌 응우옌과 새로운 봇 듀오가 됐으며, ‘빅라’ 이대광과 함께 LCS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한편 플라이퀘스트 측은 이채환의 합류를 알리며 “왕좌는 새로운 왕을 기다리고 있다. 봇 라인의 새로운 유산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빅라’ 이대광, LCS 플라이퀘스트 계약

2022 LCK 정규시즌 신인상에 선정됐던 ‘빅라’ 이대광이 새로운 시즌을 북미에서 시작하게 됐다. LCS 소속 플라이 퀘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빅라’ 이대광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대광은 kt 롤스터의 아카데미 팀과 챌린저스 팀을 거쳐 스프링 스플릿 도중 LCK 팀에 콜업되었으며, 서머 스플릿의 활약을 바탕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및 선발전 진출에 기여했다. 플라이 퀘스트 측은 이대광을 ‘미드 라인의 괴물’로 소개한 뒤 “북미 치역을 차지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출처 : 포모스

'룰러' 박재혁, LCK 어워드 3부분 수상, 신인상은 '빅라' 이대광 차지

2022년 여름에 위대한 기록을 세운 젠지가 서머 정규 리그 관련 시상에서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2 LCK 서머 정규 리그가 막을 내린 이후 중계진과 옵저버, 선수와 감독, 기자단 등 관계자 40명의 투표를 통해 LCK 어워드(LCK Awards) 대상자를 선정한 결과, 젠지 선수단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과 서머 등 스플릿별로 선정되는 LCK만의 시상 제도이다. 정규 리그 MVP를 비롯해 올 LCK 퍼스트 팀부터 서드 팀까지 관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최고 지도자상인 '베스트 코치(Best Coach)'와 신인상인 ‘루키 오브 더 이어..

[LCK] 4년 마다 등장하는 KT의 대형 미드, '빅라' "아직은 부족해"

KT에는 4년 마다 대형 미드 라이너가 등장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대광은 “아직은 부족하지만 언젠가 두 분과 비견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4일, KT가 프레딧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자신의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빅라’ 이대광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PO 진출을 확정하는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라고 말한 이대광. 그는 이날 스스로의 경기력과 관련해 “좀 더 날카롭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며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스스로 보완해야 될 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인의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스스로 확정 지은 이대광. “KT가 첫 팀인데 팀을 직접 플..

[LCK] 팀 승리 주도한' 빅라' 이대광 "사일러스 활약에 흥분 가시지 않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DRX 전서 역전승에 힘을 보탠 kt 롤스터(이하 KT)의 ‘빅라’ 이대광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DRX에 2-1로 승리했다. 역전승의 감동에 흥분이 가시지 않은 표정으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한 이대광은 아쉽게 패했던 1세트의 상황에 대해 “저희가 아리와 볼리베어와 같이 몸이 들어가는 조합을 선택했지만 상대가 뽀삐를 내세우며 미드를 물어야 하는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자신이 2세트와 3세트에 선택했던 픽인 사일러스에 대해 “처음 선택하면서부터 우리..

[LCK] 농심 전 아쉬웠던 '빅라' 이대광 "방심하다 허점 찔려..광동 전서 만회할 것"

3세트 대 역전극의 주역이 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인 kt 롤스터의 ‘빅라’ 이대광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의 아쉬움과 앞으로의 각오를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농심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내용이 힘들었기에 아쉬움은 남지만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마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이대광은 농심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농심에 하체를 버리고 상체 위주로 경기를 하는 스타일이기에 우리가 상체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세 세트에 모두 코르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선 픽을 했을 때 ..

[LCK] '빅라' 이대광의 약속 "'서머의 KT' 제대로 보여줄 것"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의 대결서 완승을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발전위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서 굉장히 좋다. 앞으로 더 잘할 일만 남은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한 이대광은 로스터 말소 상황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본가에 내려가서도 계속 솔로 랭크를 돌리며 개인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의 KT가 팀워크가 불안하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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