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13

야구 선수 심창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옆리대 심창민 선수입니다~!동삼초등학교 - 경남중학교 - 경남고등학교 - 야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내야수였으나 경남고등학교 때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제6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8을 기록하며 경남고등학교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지만 입단 첫 해에는 어깨 부상으로 재활군에 머물렀습니다. 2012년에는 초반 팀의 필승조 불펜 투수들이 부진해 차우찬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됐으며 데뷔 첫 등판인 SK 와이번스전 2이닝 4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막았습니다. 이후 이 해 필승조와 추격조를 번갈아가며 시즌 37경기에 등판해 39.1이닝 2승 2패, 5홀..

소개 2025.02.01

3강 뒷문 3색 전쟁 막오른다

구원왕 본색 정해영끝판왕 제친 김재윤잠실벌 입성 장현식2025년에도 KIA, 삼성, LG는 ‘3강’으로 분류된다. 마무리 투수들의 어깨도 더 무거워진다.KIA는 2024년 구원왕 정해영이 마무리 투수의 중책을 이어간다. 정해영은 지난 시즌 53경기 2승 3패 31세이브 평균자책 2.49를 기록, 세이브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2021년부터 마무리를 맡은 정해영은 그해 바로 34세이브를 올렸고 지난해까지 꾸준히 20세이브 이상 올리며 리그 대표 마무리로 발돋움했다.관건은 건강이다. 정해영은 지난해 전반기 막판 어깨 부상으로 한 달 동안 이탈했다. 부상 공백에도 구원왕을 차지한 정해영이 건강하게 풀타임을 소화하면 2년 연속 타이틀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KIA의 왕좌 수성 가능성도 높아진다. 삼성은 이변이..

야구 2025.01.21

야구 스카우터 임현준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좌승사자 임현준 님입니다~! 대구고등학교 시절 주로 1루수로 활동했지만, 제28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투수가 부족해 깜짝 선발 등판했고 북일고등학교를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모교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07년 경성대학교에 진학해 윤영환 감독으로부터 체계적인 투수 수업을 받은 뒤 입학하자마자 당시 4학년이었던 고창성과 함께 팀의 간판 투수로 떠올랐습니다.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 완봉승으로 MVP를 수상했고, 8승 1패,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했습니다. 경성대 2학년 때인 2008년 4월에는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포함됐습니다. 4학년 때인 2010년에는 104.2이닝 8승 2패, 68 탈삼진, 평균자..

소개 2024.12.21

야구코치 손주인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핸드마스터 손주인 코치님입니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만년 백업 역할을 맡았고 팀의 주전 2루수는 조동찬이 차지했고, 당시 롯데 자이언츠에서 이적한 신명철, 대주자 강명구와 포지션이 겹치며 입지가 더 좁아졌습니다. 포수와 2루수를 찾던 팀의 부름을 받아 포수 현재윤, 투수 김효남과 2012년 시즌 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했고, 스프링 캠프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주전 2루수였던 서동욱을 밀어내고 주전 2루수를 차지했습니다. 4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14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습니다. 서동욱은 이 때문에 시즌 중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습니다.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고,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해 '2루의 주인'이라고 불렸습니다. 그와 트레이드..

소개 2024.12.02

삼성 라이온즈,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에 잔류 계약 체결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헌곤(36)이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여정을 이어간다. 삼성 구단은 25일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인센티브 최대 2억원)의 조건으로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김헌곤이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한 것을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헌곤은 2011년 삼성에 입단한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재기에 성공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팀의 8연패를 끊는 대타 결승타를 기록한 그는, 2024 시즌 동안 117경기에서 타율 0.302, 85안타, 9홈런, 3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가을야구에서도 김헌곤은 팀의 해결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

야구 2024.11.26

야구선수 김헌곤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눈뜬곤 김헌곤 선수입니다~! 회원초등학교 - 마산동중학교 → 경복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 영남대학교 - 마산동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와 친분이 두터웠던 성낙수 감독이 있었던 경복중학교로 전학을 갔고, 감독을 따라 대구고등학교에서 제주관광고로 다시 전학 갔습니다.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원했으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2007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영남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영남대학교 1학년 때인 2007년에는 신입생으로선 드물게 100타석이 넘는 공격 기회를 얻었고 30안타 이상을 쳐 내 3할4푼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학년 때도 3할 2푼대의 타율을 기록해 공수주를 겸비한 재능을 인정받아 3학년이던 2009년 ..

소개 2024.11.09

前 야구선수 노건우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노건우 선수입니다~!고등학교 때는 평범한 투수였으나 동국대학교에 입학 후 기량이 성장했습니다. 동국대 1학년 때인 2008년에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동국대학교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4학년이던 2011년에는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4경기에 등판해 3승, 3.31의 평균자책점으로 단국대학교를 꺾고 우승하는데 일조하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동국대학교 졸업 후 NC 다이노스의 특별우선지명을 받아 입단했습니다. 2012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6승 2패를 기록하며 2군에서 선발로 활약했습니다.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했으나 가벼운 부상 후 후반기에는 잠시 주춤했습니다. 2013년 2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 중 장민석의 ..

소개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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