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길 8

2023 LCK 서머, 2라운드 통합 로스터 발표…DRX 덕담 재등록-LSB 당무 말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3 LCK와 하부 리그인 LCK CL 서머 2라운드를 앞두고 통합 로스터 변동 사항을 공지했다. DRX는 서머 1라운드 로스터에서 제외됐던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을 재등록시켰다. 스프링에서 주전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던 서대길은 손목 부상을 겪으면서 서머 1라운드 로스터에서 빠졌지만 2라운드에 다시 포함됐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탑 라이너 '강인' 최강인을 신규 등록했으며 리브 샌드박스는 탑 라이너 '클리어' 송현민을 새로 포함시켰다. 리브 샌드박스의 서포터로 이름을 올렸던 '당무' 전수진은 2라운드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변경된 서머 2라운드 통합 로스터는 LCK와 LCK CL의 2라운드부터 적용된다. LCK 서머 2라운드는 오는 7일(금) 두 번째..

담원 기아/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2번째 주인공입니다. 바로~ 담원 기아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칸, 쇼메이커, 캐니언, 베릴이 있으며, 감코진은 푸만두, 아레스 코치와 양대인 분석관이 있습니다. 병역 문제로 사실상 선수 활동이 어려운 칸을 제외하고,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명의 선수가 모두 계약 종료되는 만큼, LCK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롤 이스포츠 관계자, 팬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담원의 자본력에 여전히 물음표가 따라다니고 있어서 과연 세 명의 선수를 모두 붙잡을지, 아니면 남은 고스트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할지 각 선수들의 행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담원 입장에서는 이 3명의 선수를 모두 재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

소개 2022.09.17

[LCK PO] '전문가 예측'보고 필승 각오한 '덕담.."패배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제 기억으로 클템님을 제외한 모두가 KT의 승리를 점쳤었다.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했고, 자존심이 허락할 수 없다는 마음 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 18일 DK가 KT를 꺾고 PO 2라운드 티켓을 획득했다. '승승패패승'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 속 많은 명장면이 연출된 가운데, 더욱 강해진 '덕담' 서대길이 포모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리의 비결을 알렸다. 승리 소감으로 “3연승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중간에 무너져서 아쉽다”고 말한 서대길. 그는 “눈앞의 승리에 집착해서 빨리 끝내려고 무리했다. 스스로의 발에 걸려 넘어진 것 같다”며 아쉬웠던 3세트 패배를 되돌아봤다. 두번의 승리 이후 찾아온 연이은 패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음에도 서대길은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희가 결국 이긴다고 생각했다”..

[LCK] 프린스 vs 덕담, PO 진출 책임질 두 원딜

나란히 9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리브 샌박과 DK가 ‘3위 결정전’을 치른다. 3일, 리브 샌박과 DK의 2라운드 대결은 8주차 LCK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번 주 본방 사수’ 경기에 선정됐다. ‘3위 결정전’과 동시에 승리 팀은 젠지, T1에 이어 세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원거리 딜러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프린스’ 이채환과 함께 반등에 성공한 리브 샌박과 ‘덕담’ 서대길이 기세를 올리고 있는 DK의 캐리 대결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 바텀 라인의 중요성이 높다는 것은 정글러의 활동 영역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드래곤과 같은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메타에서 대부분의 정글러들은 바텀 지역 ..

[LCK] '덕담' 서대길의 2라운드 목표 "T1-젠지-DRX 기다려라..되갚아주마"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전의 승리의 주역인 ‘덕담’ 서대길이 승리의 기쁨과 2라운드를 위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2경기에서 DK가 광동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였던 만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완승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한 서대길은 광동전을 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 썼는지에 대한 질문에 “광동이 세라핀을 잘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으며, 대신 상대가 어떤 픽을 내세워도 잘 대처하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답했다. 1라운드 초반 빠르게 상대 하단을 공략했던 이유로 “광..

[LCK] 담원 '덕담' 서대길 "제리, 아펠리오스만큼 충격적이진 않아"

연승을 이어가며 3위 탈환 성공한 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덕담’ 서대길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4일차 2경기에서 담원이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에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가 몇 경기 남지 않아 꼭 이기고 싶었는데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서대길은 샌드박스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연습한 대로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리를 선택하거나 내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코칭스태프 분들 및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제리를 신경 쓴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새로운 챔피언이라 성능이 좋..

고기칸쵸에서 고쵸 구도로, .2021 LCK POG 순위(8월 1일 기준)

'고리' 김태우가 다시 한 번 포인트를 추가하며 서머 스플릿 최초로 1,000 포인트를 달성했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8주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농심 레드포스의 '고리' 김태우는 1세트 POG에 선정되며 100 포인트를 추가해 1,000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3세트 POG에 선정된 '덕담' 서대길도 700포인트로 5위에 합류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은 2세트 POG에 선정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한편 2경기에는 '쇼메이커' 허수가 단독 POG로 선정되며 200 포인트를 적립, 500 포인트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1위 '고리' 김태우(농심 레드포스) 1,000 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서대길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덕담 서대길 선수입니다~! 現 농심 레드포스의 원거리 딜러. 2020 LCK에서 보여준 최대치는 1인분이었습니다. 물론 이 선수가 피지컬이나 메카닉적으로 답이 없는 부류의 선수는 아닙니다. 2020 시즌 솔랭에서 보여준 덕담의 피지컬은 아쉬웠던 팀 성적이나 대회에서 보여준 개인 퍼포먼스 대비 화제가 될 정도로 뛰어납니다. 이 선수가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이유는 원거리 딜러로서의 기본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서포터가 로밍을 갔을 때 허무하게 잘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시야 없는 곳에 혼자 들어가거나, 과도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하다 폭사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그래도 2020 시즌 후반부 들어서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것에 비해서 여전히 기본기는 부족했지..

소개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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