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16

LCK CL, 서머 3~4주차 로스터 발표..콜업-센드다운 없었다

LCK와 LCK CL 3주차에 로스터 변화는 없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3~4주차 리그 로스터를 발표했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서머 스플릿부터 2주마다 통합 로스터 안에서 리그 간 콜업-센드다운을 진행할 수 있다. 서머 개막 후 첫 콜업-센드다운이 가능해진 가운데, 로스터 변화를 준 팀은 한 팀도 없었다.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3주차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된다. 현재 kt 롤스터, 젠지, 농심 레드포스, 프레딧 브리온이 3승 1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와 T1은 1승 3패, 한화생명e스포츠는 4연패로 하위권을 기록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서머 앞두고 보강 나선 LCK..중하위권에 집중된 로스터 변화

2021 LCK 서머 개막을 앞두고 팀들이 크고 작은 로스터 정비를 마쳤다. 오는 9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이 개막한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맞닿아 있는 시즌이기에 중요도가 높았던 서머 스플릿이지만, 올해는 LCK에 할당된 시드권이 한 장 늘어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LCK에 참가하는 팀들 중 절반 이상은 서머에서 호성적을 거두기 위해 코치진 및 선수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지난 스프링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팀들 대부분은 변화가 없었다. T1과 젠지는 일체 변화 없이 스프링과 동일한 로스터로 서머에 임한다. 담원 기아의 경우 '말랑' 김근성을 챌린저스 팀에서 콜업했고, '랑준' 김상준을 로스터에서 말소했다...

도전자들의 마지막 무대, 2020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18일 개막

라이엇 게임즈가 '2020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의 경기 일정 및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2015년 스프링부터 지금까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하위 리그이자 승강전을 거쳐 LCK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으로서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등 걸출한 선수들과 현재 LCK에서 활약하고 있는 ‘담원 게이밍’, ‘설해원 프린스’, ‘샌드박스 게이밍’등 개성 있는 팀들을 다수 배출해낸 리그이다. 프랜차이즈화가 예정된 2021시즌에는 2군 리그가 챌린저스 코리아를 대신한다. 이번 서머 정규 리그는 6월 18일 목요일에 개막해 8월 20일 목요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월, 목, 금요일에 주 3회, 하루 2경기씩 진행된다. 월요일은 오후 5시에, 목요일과 금요일은..

'이번에는 다르다?'..LGD, 서머 앞두고 대거 선수 영입

육성과 투자를 오가던 LGD 게이밍이 LPL 서머 시즌을 앞두고 투자를 시작했다. '피넛' 한왕호와 '크레이머' 하종훈을 제외한 나머지 3자리를 교체했다. LPL 스프링서 5승 11패를 기록하며 17개 팀 중에 15위를 기록했던 LGD 게이밍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대거 선수를 영입했다. 문제로 지적됐던 탑과 미드를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LGD는 탑 라이너 자리에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서 '랑싱' 시에첸잉을 영입했다. LGD에 합류한 '랑싱'은 쑤닝, RNG에서 활동했으며 LPL 탑 라이너 자국 선수 유망주 중의 한 명이다. 지난 스프링 시즌서는 38세트에 출전해 20승 18패(KDA 3.91)를 기록했다. 사실 '랑싱'은 오랜 시간 동안 탑 라이너 기근에 시달렸던 RNG의 문제점을 그나마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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