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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광주 FC가 수비진을 강화했다. 광주는 ‘장신 센터백’ 진시우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수비진 뎁스를 강화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진시우는 연세대 시절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특히 큰 키를 활용하여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는 등 다재다능한 선수임을 입증했다. 대학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진시우는 2023년 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정기전에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해당 활약을 바탕으로 이듬해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진시우는 주로 B팀(현재 N팀)에서 활약했다. 18경기에 출전했다. 또 K리그1 3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경기 등을 뛰면서 경험을 쌓기도 했다, 진시우는 190cm, 80kg의 큰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에서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