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 접어든 LCK가 통합 로스터를 갱신했다. T1은 '스카이' 김하늘을 코치에서 미드 라이너로 변경했다. 15일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주관하는 LCK는 2라운드 통합 로스터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로스터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T1이 코치였던 김하늘을 미드로 변경시킨 것. 이는 6인 로스터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브리온 e스포츠는 '티롱' 당탄롱을 제외했고, 리브 샌드박스는 '서비' 김우섭을 코치로 등록했으며 DRX는 '기즈모' 김영진이 소환사명 변경을 진행했다. 총 9주간 진행하는 LCK 스프링은 이번 주 금요일인 17일 2경기부터 2라운드에 돌입한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