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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누비는 ‘총게임’… 세계시장 향해 쏴라

소위 ‘총게임’으로 불리는 1인칭 슈팅(FPS) 장르 게임은 e스포츠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최근 국내 e스포츠 시장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의 ‘발로란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 등이 FPS 장르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에는 세계 무대에서도 이 종목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발로란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로 유명한 라이엇 게임즈가 2020년 시장에 내놓은 FPS 게임이다. 10~20대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데 성공하면서 e스포츠 리그도 제 궤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5% 내외의 PC방 게임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게임 인기 차트 5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게임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e스포츠 대회 운영에도 탄력이 붙었다..

발로란트 2023.06.21

신작 돌풍 분 3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

3분기는 유독 모바일 신작 게임 흥행이 거셌던 분기였다. 지난 7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20위 내에 46종의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46종의 게임 중에서도 상위권을 자주 차지한 20종의 게임을 추려 3분기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종합순위를 제작했다. 이 결과 3분기에 출시돼 기존 게임과의 데이터 싸움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6종의 신작이 톱 20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3종의 3분기 신작이 톱 20내 오른 것과 확연히 차이를 보였다. ■ 온라인 게임 IP 신작 인기 출시와 함께 흥행에 성공한 신작들을 살펴보면, 인지도 있는 IP를 활용한 게임이 주를 이뤘다. 신작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람의 나라:연(5위)'과 8위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카트라이더 2020.10.01

[박상진의 e스토리] 버추얼 캐릭터 시장, e스포츠로 증명한 신 가치 창출 산업

전세계인의 이목이 모이는 올림픽은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신기술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인 인텔의 드론 쇼다. 인텔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드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엄..

[박상진의 e스토리] 변화하고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 인텔이 바라보는 목표

변화하고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의 큰 스폰서이자 기술 기업인 인텔이 호주의 가장 큰 e스포츠 대회인 IEM 시드니를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내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니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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