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오늘(14일) 신규 세트 ‘룬테라 리포지드(Runterra Reforged)’를 업데이트했다. TFT의 아홉 번째 세트 ‘룬테라 리포지드’는 LoL의 배경인 ‘룬테라’가 거대한 폭풍으로 인해 파편화됐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TFT는 이번 세트를 통해 ▲차원문 ▲특성 등 다양한 신규 요소를 선보인다. ‘차원문’은 플레이어들이 투표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 게임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스테이지 시작 시 팀 조합에 맞는 유닛을 획득하는 ‘아이오니아의 드리밍 풀’ 등 독특한 규칙을 지닌 지역들이 등장한다. ‘특성’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