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캐논' 야콥 맵디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돌아온다. 리브 샌드박스가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LCK 최초 외국인 감독이었던 '야마토캐논' 야콥 맵디가 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새로운 마법을 보여줄 '야마토캐논'을 환영해 달라"라고 전했다. 2015 시즌부터 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 '야마토캐논'은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언즈), 팀 바이탈리티,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 프나틱을 거쳤다. 2020년 5월 샌드박스 게이밍의 감독으로 부임했던 '야마토캐논'은 LCK 최초의 외국인 감독 및 최연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 한편, '야마토캐논'은 2023 LPL 코스트리머 명단에도 올라 전천후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