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인 27

[LCK 미디어데이] 관심 키워드 '양대인', 어떤 이야기 나왔나

미디어데이에 언급된 다양한 관심 키워드 중 양대인 DK 전략분석관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2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DK의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 선수, T1의 손석희 감독대행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각 팀에서 2명 씩 참가했으며, 미디어의 질문에 참가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질문 중에는 양 팀에 관계가 깊은 양대인 DK 전략분석관에 대한 질문도 나왔으며, 먼저 DK 김정균 감독은 개인 질문 중 양대인 전략분석관의 합류로 기존 코치진과의 각각의 역할이 어떻게 재편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인 게임에 대한 부분은 현재 양대인 전략분석관이 다 담당하고 있..

[LCK] 양대인 전력분석관, DK 선수들 다잡는 열쇠 될까?

지난달 말 전 소속팀으로 돌아온 양대인 전력분석관이 DK 부활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 1일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8주 4일차 2경기에서 DK와 kt 롤스터가 맞붙는다. 8승 6패의 DK는 T1에 이어 5위에 올라있으며, 5승 9패의 kt 롤스터는 8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듯한 모습이다. 양대인 T1 전 감독의 DK 복귀 소식은 8주차의 가장 큰 소식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농심과 T1에 연패한 이후 DR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불안함은 남아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계 챔피언에 오른 DK의 강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합류 소식은 DK에 대한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

[오피셜] 양대인 T1 전 감독, DK 전력분석관 합류

계약 종료로 T1을 떠난 ‘대니’ 양대인 전 감독이 DK로 합류했다. DK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양대인 전 감독의 전략분석관 합류를 발표했다. 해당 포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대니’ 양대인 전략분석관이 합류하여 현 감독 코치들과 함께 팀을 보좌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서로간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더 발전해 나갈 양대인 분석관과 DK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DK는 시즌 8주차를 시작하는 오늘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대결한다. 만일 오늘 패배할 경우 3위 자리가 위태로운 만큼 양대인 전략분석관의 합류가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양대인 전 T1 감독 "시즌 중 아무런 언급 않겠다"

T1 전 감독인 양대인이 SNS에 약 8개월간 T1에서 감독으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양대인 T1 전 감독은 15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최성훈 GM이 기자회견에서 말씀 하신대로 갑작스런 회사의 결정으로 T1을 떠나게 되었다"며 "감독으로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8개월간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함께 했던 21년도 T1이기에 남은 경기를 응원하고자 한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e스포츠 팬분들도 비슷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이슈와 상황에도 팀이 잘 이겨내길 바라며, 그럴 것이라 믿는다"며 양대인은 T1의 선전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대인은 "LoL을 사랑하고 선수들을 존경하는 나는 금번 결정과 결정하여 시즌 중엔 아무런 언급을 하..

T1, 양대인-이재민 코칭스태프 계약 종료(오피셜)

T1이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계약 종료를 알렸다. 15일 오전 T1은 SNS를 통해 양대인-이재민 코칭스태프 계약 종료를 알렸다. T1은 서머 8경기가 남았기에 팀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T1은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가 팀에 보여준 헌신적 모습에 감사하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LCK를 훌륭한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시즌 김정균 감독(현 DK 감독)이 T1을 떠난 후 김정수 감독이 부임했지만 시즌 후 계약을 종료했고, 이후 영입한 양대인-이재민 코칭스태프 역시 시즌 도중 계약 종료됐다. - 출처 : 포모스

[LCK 미디어데이] T1 양대인 감독 "서머 주전은 결정됐다"

T1 양대인 감독이 선수단 기용에 대해 답변했다. 2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2021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LCK에 참석하는 10개팀 감독과 함께 선수들이 참석했다. 미디어데이에서 진행된 질답 시간에서 T1 양대인 감독은 "스프링에서 많은 선수를 기용했는데 서머에는 어떻게 로스터 기용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롤드컵 진출은 전쟁인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컨셉이 필요하다. 우리의 목표는 롤드컵 우승이고, 그러기위해 스프링에는 로스터에 있는 열 명의 선수에게 다 기회를 줬다"며 답을 시작했다. 이어 양대인 감독은 "선수들 모두에게 스프링에서 기회를 주면서 실전에서 모습을 보고 각자 면담한 후에 서머 패치를 보고 주전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서머에..

"1~2주 전부터 PO 생각 뿐" 양대인 T1 감독의 투지 [Oh!쎈 롤챔스]

“1~2주 전부터 플레이오프 생각 뿐입니다.” T1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5연승으로 정규 시즌을 마치자, ‘플레이오프의 T1’이라는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T1에 부임 이후 첫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는 양대인 감독 또한 좋은 경기력을 위해 힘쓰고 있다. T1은 지난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한화생명과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스프링 시즌 최종 성적을 11승(7패) 득실 +10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시즌 마지막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경기 후 OSEN의 인터뷰에 응한 양대인 감독은 스프링 최종전인 한화생명전 승리에 대해 “경기력이 점점 ..

T1 최성훈 GM 실시간 소통 방송 진행 "양대인 감독, 권위적인 사람 아니다"

T1 최성훈 GM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방송에서는 팀 로스터와 선발 라인업 및 기타 팀에 관련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양대인 감독에 대해서는 수차 "권위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15일 밤 프로게임단 T1 최성훈 GM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팅창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최성훈 GM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방송은 약 40분 가량 진행됐다. 현재 해당 영상은 다시보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영상을 녹화한 시청자들의 제보를 통해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먼저 최성훈 GM은 GM이라는, 한국에서 생소한 직책으로 T1에 들어오게 된 이유에 대해 "작년 롤드컵 진출 실패 이후 원인 분석을 했고,..

[포모스 LCK 영상] T1 양대인 감독 "'페이커'가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youtu.be/6OxyuxwLd5k kt 롤스터와의 이통사전서 승리한 T1 양대인 감독이 '페이커' 이상혁의 출전 여부에 대해 "본인이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으며 나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T1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연패서 벗어난 T1은 시즌 7승 7패(+3)를 기록했다. kt는 3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8패(5승)째를 당했다. 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e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서 '페이커'의 활용 여부에 대해 "'페이커'의 경우 항상 같이 게임 폼은 어떤지 등 경기 내적으로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며 "또 현재 메타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봤다. 그런데 나한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

T1 양대인 감독, 2021 LCK 스프링 개막 앞두고 '출사표'

T1 양대인 감독에 스프링 개막에 앞서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T1은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의 스프링 출사표를 게시했다. T1은 13일 개막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 참여하며, 양대인 감독은 T1 LoL 팀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다. 양대인 감독은 "2021 롤드컵 우승을 향한 팀의 위대한 여정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현재 저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더욱 강력한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코진과 선수들이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피드백도 전달 중"이라고 전했다. 2명의 탑 라이너, 3명의 정글러, 2명의 미드 라이너, 2명의 원거리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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