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인 30

T1 최성훈 GM 실시간 소통 방송 진행 "양대인 감독, 권위적인 사람 아니다"

T1 최성훈 GM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방송에서는 팀 로스터와 선발 라인업 및 기타 팀에 관련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양대인 감독에 대해서는 수차 "권위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15일 밤 프로게임단 T1 최성훈 GM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팅창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최성훈 GM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방송은 약 40분 가량 진행됐다. 현재 해당 영상은 다시보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영상을 녹화한 시청자들의 제보를 통해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먼저 최성훈 GM은 GM이라는, 한국에서 생소한 직책으로 T1에 들어오게 된 이유에 대해 "작년 롤드컵 진출 실패 이후 원인 분석을 했고,..

[포모스 LCK 영상] T1 양대인 감독 "'페이커'가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youtu.be/6OxyuxwLd5k kt 롤스터와의 이통사전서 승리한 T1 양대인 감독이 '페이커' 이상혁의 출전 여부에 대해 "본인이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으며 나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T1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연패서 벗어난 T1은 시즌 7승 7패(+3)를 기록했다. kt는 3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8패(5승)째를 당했다. 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e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서 '페이커'의 활용 여부에 대해 "'페이커'의 경우 항상 같이 게임 폼은 어떤지 등 경기 내적으로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며 "또 현재 메타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봤다. 그런데 나한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

T1 양대인 감독, 2021 LCK 스프링 개막 앞두고 '출사표'

T1 양대인 감독에 스프링 개막에 앞서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T1은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의 스프링 출사표를 게시했다. T1은 13일 개막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 참여하며, 양대인 감독은 T1 LoL 팀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다. 양대인 감독은 "2021 롤드컵 우승을 향한 팀의 위대한 여정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현재 저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더욱 강력한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코진과 선수들이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피드백도 전달 중"이라고 전했다. 2명의 탑 라이너, 3명의 정글러, 2명의 미드 라이너, 2명의 원거리 딜러,..

[포모스 영상] T1 양대인 감독 "롤의 신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중"

youtu.be/JkZ9bIFsju4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 승자는 T1 양대인 감독이다. 양대인 감독은 미디어의 질문에 재치있게 답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담원 기아를 떠나 T1에 합류한 양대인 감독은 6일 열린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에 대해 "당연히 담원 기아라고 생각한다. T1은 4등, 3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T1 선수들을 지도한 소감에 대해선 "다 맛보기엔 짧은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건 담원에서 최고의 팀을 만들면서 얻었던 데이터와 비교하는 것이다. 재능 있는 선수들과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지내고 있다"며 "T1에 합류한 이유는 '캐니언' 김건부를 제압하기 위해서다"고 ..

담원 게이밍/2020 롤드컵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2020 롤드컵 우승 팀 담원 게이밍입니다~! 서머 우승 팀 자격으로 롤드컵에 참가했습니다. 아직 롤드컵이 개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TES와 JDG와 함께 우승후보로 주저없이 꼽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주의 경계대상이라는것을 증명했습니다. 해외 도박사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배당 1,2,3위가 나란히 TES, JDG, 담원 순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역대 롤드컵 우승팀 가운데 사전 배당 3위 바깥에 있었던 팀은 TPA를 제외하고 단 1팀도 없습니다. 그러나 출국도 하기 전에 악재가 터지고 말았는데, 너구리가 가슴 통증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결과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그로 인해 너구리만 출국 일자를 1주일 연기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그닥..

소개 2020.12.30

[인터뷰] 양대인-이재민과 T1의 만남, 함께 이룰 '성장'과 함께 느낄 '재미'를 말하다

2020 LoL 이적 시장의 물꼬를 튼 건 감독과 코치진이었다. 그 중 가장 많은 화제가 된 이적은 역시 담원 게이밍을 우승으로 이끈 ‘대니’ 양대인 코치와 ‘제파’ 이재민 감독의 T1 합류였다. 두 감독과 코치는 서로 역할을 바꿔 T1으로 입사했다. 그 이적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T1에게 새 바람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파격적인 행보로 관심을 받고 있는 ‘대니’ 양대인 감독과 ‘제파’ 이재민 코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담원 게이밍에서 챔피언을 이뤘어요. 그리고 바로 T1으로 오게 됐는데, T1행을 결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대니’ 양대인 감독: 당연히 담원에 남아서 더 하려고 했던 게 첫 번째 생각이었어요. 당시 생각을 좀 얘기해보자면, 월즈 4강까지는 변수가 있겠다 싶었는데 4강을 넘긴 시점에..

e스포츠 감독 양대인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Daeny 양대인 감독님입니다~! 타 종목으로 e스포츠 경력을 시작했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지도자로 전향하면서 코치 부임 후 단 10개월 만에 리그 우승, 월즈 우승을 이끄는 명장의 반열에 올랐고, T1 감독 부임까지 이뤄낸 입지전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AfreecaTV PUBG League Pilot Season 6위, 파이널 모스트킬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1 47위 PUBG Warfare Masters Pro Tour 29위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1 33위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2 13위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

소개 2020.11.25

담원 양대인 코치, "같은 목표 바라보는 분위기-실력 만들어왔다" [오!쎈 인터뷰]

담원이 징동에 이어 유럽 3시드 로그까지 격파하고 순조롭게 그룹 스테이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담원의 양대인 코치는 화제가 된 ‘너구리’ 장하권의 룰루 선택에 대해 “우리 팀은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분위기, 실력을 만들어왔다”며 “그래서 장하권 선수 또한 조합을 보고 이견 없이 팀의 선택에 따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담원은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로그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담원의 강력한 미드-정글 연계는 이번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특히 ‘캐니언’ 김건부의 그레이브즈는 똑똑한 정글 동선 선택과 함께 빠른 성장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OSEN과 서면 인터뷰에 응한 양대인 코치는 먼저 2연승 ..

담원 게이밍/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담원 게이밍입니다~! 2019 스토브리그땐 많은 팬들의 예상대로 김정수 코치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어서 송창근 코치와 주전 경쟁에서 밀린 펀치, 아리스가 팀을 탈퇴했지만 이재민 코치가 팀에 합류하여 김정수 코치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계약이 종료되며 은퇴할 가능성이 높았던 플레임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19 케스파 컵에서 그리핀과 마찬가지로 처참히 망했습니다. 첫 상대가 리빌딩을 막 마친 DRX라서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오히려 연달아 포인트를 내준 끝에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1, 2세트 모두 팀합 면에서 삐걱대는 모습이 보였으며 특히 너구리는 왜 고평가를 받으면서도 아직까지도 불안하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쇼메이커도..

소개 2020.09.21

[모경민의 클로즈업] 담원의 타오르는 여름, 양대인 코치와 함께하는 그들의 서머 시즌

LCK에서 가장 LPL에 가까운 팀. 담원 게이밍이 2020 LCK 서머 시즌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신생팀의 불안함을 갖고 있던 담원은 2020년 '제파' 이재민 감독, '대니' 양대인 코치와 '고스트' 장용준의 합류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무모할 수 있는 시도, 과도해 보이는 고집. 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흥미로운 팀이다. 그런 담원의 2020 LCK 서머 시즌이 시작됐다. 9승 9패, 5위로 마무리했던 스프링과는 다른 분위기가 흐른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의 솔랭 점수가 많은 화제로 떠오르면서 담원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그 솔랭 점수처럼 날아오른 담원은 어느덧 득실차에서 DRX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담원 게이밍에 합류한 양대인 코치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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