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 43

[LCK] 제리로 브리온 휘저은 ‘에이밍’ 김하람 “힘든 상황 뒤집는 역전 재미있다”

연패를 끊기 위한 브리온과의 대결서 1세트 최후반 대역전극을 이끌었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선수로서의 성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포인트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계속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는 중이어서 오늘 승리가 기쁘다. 이 기세를 다음 경기까지 이어 가서 연승을 하고 싶다.”라고 말한 김하람은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어떤 점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 경기는 소통도 잘 안되었고 포인트마다의 판단력도 부족했다. 반드시 이겼어야 했던 경기를 진 것이기에 큰 타격이 됐으며, 감독님께서도 ‘원..

[LCK] 파트너와의 호흡 자랑한 ‘리헨즈’ 손시우 “‘에이밍’ 가이드 큰 도움 돼”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떨치고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승으로 잡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 소감과 승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소개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아쉽게 패배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강팀이라 생각하는 한화생명을 잡고 조금이나마 반등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았고, 경기 진행 중에 서로 대화가 잘 안되었던 것이 가장 큰..

[LCK] 화난 '룰러' 상대하게 된 에이밍 "정민이가 일 저질러 돌이킬 수 없어"

“정민이가 일을 저질러서 돌이킬 수는 없다. 하지만 잘하는 선수와 플레이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정민이가 이기고 싶어하니까 저도 더 이기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11일 KT가 DRX에 완승을 거뒀다. 정규 리그 마지막 상대로 맞붙을 젠지를 상대로 몸단장을 끝마친 KT. 경기 후 서포터 김정민이 '룰러' 박재혁에게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린 것과 관련해 ‘에이밍’ 김하람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LSB에게 패배하기 전에는 절대 질 것 같지 않았다. 우리가 질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더욱 짜릿하고 기뻤다”라고 말한 김하람.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 김혁규와의 맞대결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함께 전했다. 김하람은 “T1에서 첫 연습..

T1 극복하겠다는 '에이밍' 김하람 "징크스, 마가 낀듯해" [LCK]

'에이밍' 김하람이 본인의 안 좋은 징크스 승률에 대해 토로했다. 23일 서울 종로 롤 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KT 대 농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KT는 농심을 풀세트 끝에 제압하며 파죽의 4연승을 달성했다. 농심이 분전하며 2세트를 가져갔지만 KT는 3세트 초반부터 밀어붙이며 끝내 경기를 가져왔다. 오늘도 '에이밍' 김하람의 캐리가 나왔다. 김하람은 트위치로 후반 폭딜을 뿜어내며 1세트 POG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연승이 많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이기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 트위치-레나타를 픽했던 KT. 김하람은 픽 배경으로 "트위치가 은신 스킬이 있어 암살자 원딜러다. 이에 상대가 압박을 느낀 것 같고 좋게 플..

[LCK] 공동 1위 합류한 '쇼메이커' 허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20일 기준)

20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DRX와 DK가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는 프레딧을 2대 1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고, DK는 농심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 DRX의 ‘제카’ 김건우가, 2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1위 ‘쇼메이커’ 허수(DK) 700포인트 4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4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6위 ‘제카’ 김건우(DRX) 500포인트 6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6위 ‘..

[LCK] '쇼메이커'와 '피넛' 함께 공동 5위 합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7일 기준)

17일 진행된 두 경기를 통해 DK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라운드 첫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쇼메이커’ 허수가 1라운드 POG로 선정되며 500포인트를 적립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경기에서는 ‘피넛’ 한왕호가 역시 500포인트로 공동 5위에 합류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켈린’ 김형규가 100포인트씩을 더했으며, 2경기에서는 ‘피넛’ 한왕호가 단독 POG로 호명되며 200포인트를 추가했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젠지) 5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5위 ‘쇼메이커..

[LCK] 지금은 '원딜 전성시대' ..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5일 기준)

15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프레딧과 리브 샌박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은 농심을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으며, 리브 샌박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 2경기에서는 리브 샌박의 ‘크로코’ 김동범과 ‘프린스’ 이채환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3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

[LCK]'쵸비' 정지훈 단독 1위 등극..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8일 기준)

8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T1과 광동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T1이 젠지의 연승을 저지하며 2강 구도를 만들었고, 광동은 KT를 꺾고 동부를 제패했다. 1경기에서는 젠지의 ‘쵸비’ 정지훈, T1의 ‘케리아’ 류민석과 ‘오너’ 문현준이, 2경기에서는 광동의 ‘페이트’ 유수혁,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2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2위 ‘프린스’ 이채환(LSB) 400포인트 2위 ‘오너’ 문현준(T1) 400포인트 2위 ‘에이밍’ 김하람(KT) 400포인트 2위 ‘쇼메이커’ 허수(DK) 400포인트 7위 ‘덕담’ 서대길(DK) 300포인트 ..

[피플] kt '에이밍' 김하람, "서머서는 반드시 결과로 보여주겠다"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은 지난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해 올해로 5년 차 프로게이머다. 데뷔 때부터 라인전과 한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 시즌 kt에 입단해 한 시즌을 보낸 후 중국 LPL에 진출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스프링 시즌을 보냈다. 7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하지 못한 kt와 김하람은 다가올 서머에는 지난 시즌 이루지 못한 플옵 진출과 더 나아가 롤드컵 진출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하람은 데일리 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링 종료 후 근황과 서머 준비 과정, 그리고 내구성 패치가 불러온 현 메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이번 시즌은 반드시 결과로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지기..

[LCK] 부담감을 플레이로 증명한 에이밍의 'AP 카이사'

‘에이밍’ 김하람의 카이사가 맹활약을 펼쳤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4일차 1경기에서 KT가 리브 샌박을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람은 AP 카이사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단독 POG의 영예를 안았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오프가 중요한 상황에서의 승리라 기분 좋고 연패 후의 승리라 더욱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은 김하람은 지난 T1과의 경기에서 AP 카이사를 선택했지만 팀을 승리로 견인하지 못했다. 김하람 또한 패배 후 심리적 부담감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KT는 이날 한화생명과의 밴픽 과정에서 카이사를 먼저 가져갔고 김하람을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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