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2022 시즌동안 활동했던 다수의 선수들과의 작별을 알렸다. LCK 소속 광동 프릭스는 22일 오전,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호잇’ 류호성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광동 프릭스는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서 5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DRX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나 T1에 0-3으로 패배했다. 이후 서머 스플릿에서는 7위에 올라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광동 프릭스 측은 “올 한해 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