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길 6

[대통령배 KeG] 스파6 우승 연제길 "아시안게임 이후 다시 자신감 찾는 기회 됐다"

이번 KeG에서 전략 종목으로 채택된 스트리트파이터6에서 우승한 연제길이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아쉬운 결과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로 자신감을 찾았다는 이야기다. 18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2일차에 진행된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에서 연제길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김관우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했지만 예상보다 이르게 탈락했던 연제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스트리트파이터 6에서도 기대감을 갖게 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다. KeG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 우승 소감은이번 대회에서 내가 우승할 거로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소감도..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김관우 승자 3R 진출, 연제길 아쉬운 탈락

스트리트 파이터 V에 출전했던 김관우가 승자 3라운드에 올랐다. 같이 동반 출전했던 연제길은 지독한 대진운에 빠지며 최종 탈락했다. 26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분에서 김관우가 32강에 이어 승자 1라운드와 2라운드까지 모두 승리하며 3라운드에 올랐다. 승자 2라운드에서 김관우는 일본의 카와노 마사키를 맞아 2대 0으로 승리했다. 김관우는 "2대 0이었지면 경기는 힘든 경기였다. 상대가 하지 않던 캐릭터인 루시아를 선택해 예상과 달랐지만, 상위 라운드에서 만날 것으로 생각하는 '게이머비' 샹유린이 사용하는 캐릭터라 나도 준비를 했고,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샹유린을 만날 거 같은데 긴장을 ..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김관우 승자조-연제길 패자조 향해

스트리트 파이터 V 32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희비가 갈렸다. 26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분에서 김관우는 승리, 연제길은 패하며 서로의 브래킷이 갈리게 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스트리트 파이터 V 32강에서 김관우는 카자흐스탄을 만나 2대 0으로 승리한 반면 연제길은 대만 린 리웨이를 만나 0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김관우는 "첫 경기는 무난히 이겨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아마 다음 라운드부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한 후 "경기가 바로바로 있는 것이 차라리 낫다. 중간에 텀이 길어지면 오히려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가장 경계되는 선수로는 대만의 '게이머비' 샹유린을 꼽았다. 샹유린은 20..

[아시안게임] 김관우-연제길, 스트리트 파이터 V 강자들과 대결 나서

e스포츠 종목 3일차에는 대전 격투 장르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문서 금메달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26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3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총 3가지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문에 출격해 승리를 조준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문은 오전 10시부터 3장의 32강 티켓이 걸린 예선전을 먼저 치른 뒤 32강전과 승자조 1~2라운드, 패자조 1~2라운드가 각각 진행된다. 김관우 선수와 연제길 선수는 32강전부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승자조 3라운드와 패자조 3~6라운드를 진행, 승자조 결승과 패자조 준결승전에 진출할 선수를 각각 결정짓게 된다. - 출처 : 포모스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아시아 강자들 꺾고 금메달 노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유일한 대전 격투 장르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V에 도전하는 두 명의 선수들은 과연 고수들과의 대결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까?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문이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32강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수요일인 28일 패자 결승과 최종 결승전을 통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두 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김관우 선수와 연제길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됐으며 두 선수 모두 우리나라 격투 커뮤니티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름을 알려온 강자들이다. 김관우 선수는 2022년 캡콤 프로 투어 월드 워리어의 한국 지역..

스트리트 파이터 AG 대표 “항저우서 절대 지지 않을 자신 있어”

아시안게임을 대비 중인 스트리트 파이터 V 국가대표팀이 발전된 실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의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에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V(이하 SFV)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준비 상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성훈 감독과 김관우, 연제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음은 강성훈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이다. 최근까지의 연습 진행 상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강성훈 감독: 작년 두 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선수들이 선발됐고 두 차례의 합숙 훈련을 거치며 준비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3차 합숙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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