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폰클렌징’ 러블리즈 미주와 오마이걸 효정의 휴대폰 사진첩 속 셀카가 대방출된다. 2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폰클렌징’(연출 박창훈)에는 대한민국 아이돌을 대표해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와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한다. 휴대폰 속 본인 셀카만 4천 장 이상이라는 ‘비글돌’ 미주와, 한 자리에서 셀카만 백장 넘게 찍는다는 ‘인간 비타민’ 효정. 94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셀카 스타일을 ‘폰클렌징’이 전격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이날 미주와 효정은 본인 셀카 사진만 수두룩한 휴대폰을 가져와 못 말리는 자기애를 뿜어냈다고 한다. 단 한 장의 인생컷을 건지기 위한 흔적들이 MC 윤종신, 유인나, 딘딘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먼저 새로운 ‘눈물 셀카’ 종결자로 등극한 ‘울먹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