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 7

[LCK] 요네로 LSB 공략한 ‘쵸비’ 정지훈 “플레이오프서 만날 강팀들 대비할 것”

KT 전 패배 이후 전열을 가다듬고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를 완벽 제압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남은 경기에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실력을 보다 향상시킬 것이라 밝혔다.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1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패치 버전이 바뀌고 다양한 픽들이 나왔는데 오늘 경기서 새로운 픽을 활용하며 승리해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정지훈은 경기에서의 역할로 “요네로 라인전을 잘하는 것이 중요했으며, 2세트의 경우 라인전 단계에서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궁극기를 바탕으로 찬스를 노리는 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KT 전 패배 이후 ..

[롤드컵] 탑 요네 선보인 T1, 프나틱에 복수 성공

T1이 탑 요네의 진가를 보여준 '제우스' 최우제의 활약 속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T1이 프나틱에 승리했다. T1의 탑 요네는 마오카이를 상대로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와의 CS 격차를 벌렸고, 바텀 지역에서는 T1의 시비르와 유미 조합이 루시안과 나미 조합을 상대로 킬 포인트를 올리며 T1이 기분 좋은 초반 단계를 보냈다. 드래곤과 전령 등장 후 치러진 양 팀의 교전에서 승리한 T1은 중앙 지역에서 프나틱의 선수들을 쓰러트리고 내셔 남작을 처치했다. 잘 성장한 요네는 상대가 자신을 노리려는 상황에서 아칼리를 쓰러트리는 저력을..

[롤드컵] DRX, 사일러스-요네 꺼내 이수루스 압도하며 4연승

1일차에 이어 다시 ‘표식’ 홍창현을 내세운 DRX가 탑 사일러스-미드 요네를 바탕으로 이수루스에 압승을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2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8경기에서 DRX가 이수루스에 승리했다. 상대 레드를 빼앗으며 비에고를 잡고 선취점을 가져온 DRX가 이수루스의 중앙 지역 3인 습격에 위기를 맞이했으나 요네가 타임이 좋게 타워 뒤로 빠지며 위기를 벗어났다. 이어 하단 지역 합류전서 2킬을 추가한 뒤 첫 드래곤은 내줬으나 중앙 지역서 비에고를 제거한 뒤 전령 근처 전면전서도 2킬을 더하며 첫 전령을 가져갔다. 상대 습격을 흘려내며 비에고와 봇 듀오를 제거한 DRX가..

[LoL 올스타전] 요네-야스오 앞세운 LCK, '콩유에' 뽀삐 뚫지 못하고 PCS에 석패

PCS: 하나비(말파이트)-콩유에(뽀삐)-유니보이(아칼리)-유니파이드(미스 포츈)-카이윙(쉔) LCK: 칸나(칼리스타)-캐니언(엘리스)-페이커(요네)-데프트(야스오)-베릴(갈리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1일차 언더독의 반란 1경기에서 LCK가 PCS에게 패배했다. 3분경 '칸나' 김창동의 칼리스타와 '캐니언' 김건부의 엘리스가 탑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칼리스타만 전사하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바텀 라인에서 '데프트' 김혁규가 기지를 발휘한 덕에 PCS 바텀 듀오를 모두 쓰러트리며 2킬을 챙겼다. LCK는 8분경 드래곤 둥지 부근 한타에서 '콩유에' 뽀삐의 단단함에 막혀 3킬을 내줬지만 미드 주도권을 챙기면서 전투는 패배해도 전쟁에서 이기는 국면을 맞이했다. ..

신규 챔피언 요네, 롤드컵서 사용 금지

신규 챔피언인 요네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볼 수 없게 됐다. 현재 10.16 패치서 글로벌 밴 챔피언인 요네는 솔로랭크에서 릴리아와 함께 '핫'한 챔피언으로 평가받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서 릴리아는 사용 가능하지만 요네는 플레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프로 플레이 정규 시즌 중에는 2주마다 패치가 적용되지만, 롤드컵서는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략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일관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6주 동안 하나의 패치로 진행된다"며 "따라서 팀들이 해당 패치서 가장 강력한 전략과 챔피언을 찾아내 완벽한 경지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롤드컵 패치의 메타는 다른 패치보다 최적화되는 정도가 훨씬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 2017년 롤드컵서 나온 향로 메..

'유칼' 손우현 "요네, 바로 1티어 챔프 될 것"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이 자신감을 갖고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었다. KT는 이날 승리로 7승9패(세트득실 -4)를 기록, 포스트시즌행의 불씨를 지켜냈다. 다음은 경기 직후 진행한 손우현과의 일문일답이다. -오늘 두 세트 모두 사일러스를 플레이했다. “원래 내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챔피언은 아지르였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내가 가장 못하는 챔피언이 되지 않았나. 아지르 실력을 다시 끌어올릴 때까지 어떤 챔피언을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낸 게 사일러스다. 아지르 실력을 되찾으면 둘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싶다..

리그 오브 레전드 150번째 챔피언, 야스오의 형 요네?

리그 오브 레전드의 150번째 신챔프 ‘요네’ 관련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SNS를 통해 영혼의 꽃 에니메이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영상엔 야스오에게 죽임 당한 남자가 죽음을 거부하고 악마와 싸우는 장면이 포함됐다. 이는 2020 챔피언 소개 영상에서 ‘죽기를 거부하는 가면 쓴 챔피언’이라 소개됐던 신챔프에 부합하는 트레일러로, 릴리아 다음 출시되는 신챔프가 요네임을 나타내는 영상이다. 2020년 새롭게 등장한 첫 챔피언은 세트였다. 세트는 강력한 라인전과 뛰어난 유지력, 한 순간에 전투를 뒤집을 수 있는 궁극기의 존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회에서도 탑과 서폿, 정글로도 쓰이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이어 출시된 릴리아는 마법사군 정글러로 성장형 챔피언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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