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165

아이기스 스포츠클럽, 한국초등연맹전 꿈나무 아이스하키 대회 '우승'

아이기스 스포츠클럽(광주아이기스)이 2025년 제3차 한국초등연맹전 꿈나무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초등아이스하키연맹이 주최하고 이도곰탕, 민병철교육그룹, 타바론티가 후원한 '2025년 제3차 한국초등연맹전 꿈나무 아이스하키 대회'는 지난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 선학빙상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U-9) 14개 팀과 고학년(U-12) 11팀개 팀 등 총 25개 팀의 선수, 임원단이 참가했다.아이기스 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저학년 디비전-1 그룹에 참가해 강팀 다이노스2, 서울아이기스, 고양래빗츠, 성남 아이언이글스를 차례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이기스 스포츠클럽은 지난해에도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한 주말리그(G권역) 5on5 광주 대회 및 주말..

아이스하키 2025.04.07

[PWS] 디바인 3주 3일차 우승... 전체 선두는 여전히 DN 프릭스

3주차에도 DN 프릭스의 기세는 이어졌다. 주차 상금은 디바인이 400만 원을 챙겼지만, 전체적인 구도는 여전히 DNF의 질주였다.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3주 3일차 경기에서 디바인이 82점, DNF이 7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돌풍을 일으킨 배고파는 4위로 주차를 마감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DNF가 250점으로 1위를, 배고파라 135점으로 2위를 달린데 이어 T1이 13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란겔 1매치에서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이 형성됐고, 늦게 섬으로 진입하는 팀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이동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늦게 이동한 디플러스 기아가 오랜만에 킬을 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치킨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결국 좋은 위치를 잡고 전력을 보존한 ..

배틀그라운드 2025.03.24

LCK AS 오픈토너먼트 2회차, ‘TPA’ 우승으로 마무리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서 ‘TPA’ 팀이 지난 9일(일)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LCK AS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있는 LCK 산하 대회로, 프로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LCK AS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는 LCK 산하 아카데미 8팀과 아마추어 24팀을 포함해 총 32개 팀이 출전했으며, ‘BNK FearX Elite Academy#1’, ‘T1A Rookies’, ‘TPA’, ‘Gen G Scholars’가 4강에 올랐다. 9일(일) 열린 결승에서는 ‘T1A Rookies’와 ‘TPA’가 맞붙었고, 아마추어 팀 ‘TPA’가 2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1세트 초반, T1A Rookies의 미드 라이너 정휘찬 선수의 ..

2025 LCK AS 오픈 토너먼트 1회차 ‘chill chill한 우리’ 우승

지난 16일(일)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오픈 토너먼트 1회차가 ‘chill chill한 우리’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오픈 토너먼트 2회차 참가 접수는 18일(화) 마감된다. LCK AS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잇는 LCK 산하 대회로, 프로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다. 2025 LCK AS 오픈토너먼트 1회차에서는 32개 팀이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승전이 지난 16일(일) 열렸다. ‘T1A Rookies’, ‘Gen G Scholars’, ‘DN Freecs Academy’, ‘chill chill한 우리’가 4강에 올랐으며, ‘T1A Rookies’와 ‘chill chill한 우리’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결승전 1세트 초반, 전령 앞 한타에서 ‘ch..

강원도청 펜싱팀 전국대회 에페 단체전 우승

이신희, 나고야 AG 출전 가능성↑강원특별자치도청 펜싱팀이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에페종목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함재만 감독·손영기 코치가 이끄는 도청 펜싱팀(김채린·이신희·전희주·장서연)은 1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남·여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 대회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에페단체 결승에 올라 광주광역시 서구청을 44대 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신희가 박소형(전남도청)에 10대 11로 아쉽게 1포인트 차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려 이신희는 국가대표 1차 포인트 26점을 획득해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한편 강원도청 펜싱팀은 오는 ..

펜싱 2025.02.15

김상식 감독, 베트남 미쓰비시컵 우승 이끌며 역사 썼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최강 태국을 꺾고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태국과 3-2로 승리하며, 1차전에서의 2-1 승리를 더해 합계 5-3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은 베트남이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미쓰비시컵 정상에 오르는 쾌거다.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첫 대회에서 우승을 이끌며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다. 이는 김 감독이 박 감독처럼 장기 집권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는 베트남의 전반 8분 만에 시작됐다. 태국의 수비진이 실수를 범한 틈을 타 팜뚜언하이가 ..

축구 2025.01.0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4 PMGC’ 한국 디플러스 기아 우승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4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4 PMGC)’이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2024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친 총 48개 팀이 출전해 총 300만 달러(약 43억 원)의 상금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2024 PMGC의 리그 일정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여간 진행됐으며, 이를 통과한 16개 팀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영국 런던에서 총 18개 매치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그랜드 파이널 결과, ..

OK저축은행 브리온 ‘2024 LoL KeSPA CUP’ 첫 우승

국내 유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단기 컵 대회 ‘2024 LoL KeSPA CUP’이 지난 8일(일) 막을 내렸다.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2024 LoL KeSPA CUP의 준결승 및 결승 경기는 많은 관중이 현장을 찾아 세 경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3년 만에 돌아온 KeSPA CUP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지난 7일(토) 열린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 브리온과 한화생명 e스포츠가 맞붙어 2대 1의 접전 끝에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진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에서는 마찬가지로 치열한 경기 끝에 디플러스 기아가 2대 1로 승리하며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OK저축은행 브리온과 디플러스 기아는 세트스코어 3대 1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

"승부 통해 좋은 경험 쌓아" 이스포츠 대학리그 LoL 종목 우승 신구대학교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신구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24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결승에서 신구대학교가 1세트 15분 교전에서 승리하며 초반 불리하던 분위기를 뒤집었고, 20분 미드 교전을 통해 1차 포탑을 파괴하며 골드 역시 뒤집었다. 이어 드래곤 영혼과 바론까지 가져간 신구대학교가 결국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부산대학교가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한 가운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20분대 경기를 가져가고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3세트 신구대학교가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교전으로 잡은 우위를 끝까지 지켜내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아래는 이날 우승을 차지한 신구대학교 선수단과 진행한 인터뷰다. 이번 대회에서 대회에서 우..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 우승으로 또 하나의 이정표 세워

'시니어 골프의 제왕'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가 또 한 번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다. 랑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에서 최종 라운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랑거가 18년 동안 매년 한 번 이상 우승하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해주었다. 그는 통산 47승을 기록하며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최다승 기록을 다시 한번 늘렸다. 랑거는 지난해 7월 시니어 US오픈에서 우승하며 헤일 어윈(미국)을 제치고 PGA 투어 챔피언스 최다승 기록(46승)의 새로운 주인이 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랑거는 1년 3개월 만에 추가 우승을..

골프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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