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스테이지'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인 광동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6번의 매치에서 '톱4' 성적을 5번(치킨 1회)이나 달성한 광동은 트로피 사냥을 위한 발판을 잘 마련했다. 이제 광동은 2, 3일차 남은 12번의 매치에서 지금의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왕좌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살루트' 우제현은 2, 3일차의 '키 포인트'로 '멘탈 싸움'을 지목했다. 우제현은 "점점 긴장감도 늘어나도 각 팀들의 실수도 발생할 것이다. 이때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광동은 지난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