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호랑이 6

前 축구 선수 이상호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이상호 선수입니다~! 이상호 선수는 남명초등학교 3학년 때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한 후 이를 지켜보던 밀성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에 의해 스카우트되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2000년에는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였다.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06년에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당시 그는 '제2의 박주영'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는 데뷔전을 도쿄 베르디 1969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치렀습니다. 2006년 5월 3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이어서 6월 3일 열린 경남 FC와의 컵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상호 선수는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6월 첫째..

소개 2024.05.09

前 축구선수 이종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조랑말 이종민 선수입니다~! 200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그 해 단 한 차례의 리그 경기에도 뛰지 못했습니다. 2003년 리그에서 16경기를 뛰었지만, 2004년 하우젠 컵을 포함하여 5경기를 뛰는 데 그쳤습니다.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적한 뒤 그 해 리그에서 24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 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고, 그 해 K리그 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6년 10월 8일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습니다. 2008년 김동석과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로 이적한 뒤, 그 해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9 시즌엔 대퇴이두근이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까지 겹치며 2년 간 ..

소개 2023.05.12

축구감독 최영일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진드기 최영일 감독님입니다~! 현 동아대학교 감독.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태어나, 생후 2년 만에 부친을 잃었습니다. 이후 모친과 세 누나와 함께 부산으로 이사하여 신문배달 등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나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산초, 동래중, 동래고, 동아대학교 졸업. 머리가 커서 '순한 대가리'의 줄임말인 '순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상대 공격수에 달라붙어 여유를 주지 않는다 하여 '진드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유년시절과 프로 초기 이후 중학교까지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번갈아 맡다가, 수비수 명문인 동래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중앙 수비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주장을 맡았으며, 약점인 스피드를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러닝 ..

소개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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