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5

NIP, 유럽서 ‘발로란트’ 여성부 도전

닌자스 인 파자마스(이하 NIP)가 유럽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여성부인 ‘VCT 게임 체인저스’ 무대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NIP는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VCT 게임 체인저스’ 무대에 도전할 로스터로 ‘라이나’ 넬리 소소브라도와 ‘외이퀴’ 외이퀴 뷔위크, ‘팻지’ 페이지 토마스 등 3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세 선수 모두 2022 시즌 릭스.GG 라이트닝 소속으로 ‘VCT 게임 체인저스 EMEA’ 대회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다. ‘라이나’와 ‘팻지’는 2021 시즌부터 꾸준히 한 팀서 활동했으며, ‘외이퀴’는 2021 시즌 슈퍼매시브 블레이즈 여성 팀 소속으로 경기에 나선 뒤 2022 시즌 시리즈 2부터 릭스.GG로 팀을 옮겼다. 이들 세 선수가 2022 시..

발로란트 2023.01.04

PGC 2022, 유럽 나투스 빈체레 우승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에서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가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PGC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했다. 나흘간 총 20 매치에 걸친 치열한 사투 끝에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가 총 179포인트로 2022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전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나투스 빈체레는 3일차까지 5위에 자리하며 우승과 거리가 멀어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4일차에 무려 3개의 치킨을 쓸어 담으며 통산 첫 PGC 우..

배틀그라운드 2022.11.21

유럽 e스포츠 스타 "T1·젠지가 롤드컵 최강팀"

한국 프로게임단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과 젠지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후보로 묶였다. 멕시코 최종예선(플레이인)을 마친 이번 대회는 10월 8일~11월 6일 미국에서 본선 16강 조별리그 및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라르센(본명 에밀 라르손·22·스웨덴)은 일간지 ‘엑스프레센’과 인터뷰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 리그(LPL)가 더 폭넓은 무대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T1과 젠지가 올해 롤드컵에서 제일 강력하다”라고 봤다. LPL은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중국 1부 리그다. 2018년 이후 롤드컵은 한국 LCK 팀이 1번 우승하는 동안 중국 LPL 팀이 3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LCK에서 T1은 봄..

'80억 손실' 길드 e스포츠, 코카콜라와 유럽 e스포츠 팀 최초 후원 계약

최근 8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하고 직원들도 다수 내보냈던 영국의 길드 e스포츠(이하 길드)가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해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전 축구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후원한 것으로 유명한 길드는 최근 팀의 6번째 스폰서로 코카콜라 컴퍼니(이하 코카콜라)와 1년간의 글로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팀의 공식 식수 및 음료 파트너가 됐다고 발표했다. 후원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앞으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길드의 본사에 다양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계약은 코카콜라가 유럽 지역서 글로벌 후원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e스포츠 팀이라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은 길드의 주가를 통해서도 잘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길드의 ..

발로란트 2022.07.27

2022 유럽 LEC 서머, 내달 17일 개막

2022 유럽 LEC 서머가 내달 17일에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6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LEC 서머가 6월 17일에 슈퍼 주간으로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G2 e스포츠의 스프링 우승으로 마무리된 유럽 LEC는 대부분 팀이 리빌딩 중이며 일부 팀은 한국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현재 팀 BDS가 이달 말까지 한국서 전지훈련 중이며 엑셀도 들어올 예정이다. 스프링 시즌서는 '말랑' 김근성(로그), '히릿' 신태민(미스핏츠), 2명의 한국 선수가 활동했는데 서머 시즌서는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CL) 팀 출신 '정훈' 이정훈이 아스트랄리스에 입단하며 3명으로 늘어났다. - 출처 : 데일리 e스포츠

'클럽오디션', 독일 등 유럽 7개국 출시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을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리듬 댄스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음악과 패션 아이템, 손쉬운 접근성, 팸(FAM)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기능을 갖췄다. 이 게임은 '오디션 M'이란 현지 게임명으로, 독일,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7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클럽오디션'의 인도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오디션 2022.02.28

'말랑' 김근성, 유럽 로그 입단 [오피셜]

지난 시즌 담원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줬던 정글러 ‘말랑’ 김근성이 유럽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21년 로그의 주축이었던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가 팀을 떠나면서 빈자리를 김근성이 메우게 됐다.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로그는 공식 SNS를 통해 ‘말랑’ 김근성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북미의 이블 지니어스로 떠난 ‘인스파이어드’의 빈 자리를 채운 김근성은 유럽의 차세대 미드 라이너 ‘라센’ 에밀 라르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에버8 위너스에서 데뷔한 김근성은 진에어, KT 등 여러 팀에서 활동했다. 이후 2021년 담원 챌린저스에 합류한 김근성은 1군으로 콜업된 지난 4월 이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를 다시 밟았다. 서머 시즌 김근..

[PGC] 유럽-중국 강세 보인 그랜드 파이널 1일차, 한국은 중하위권 '아쉬움'

PGC 그랜드 파이널 1일차 한국 팀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가운데 중국과 유럽의 대결 구도가 그려졌다. 17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이하 PGC 2021)' 글로벌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유럽의 히로익이 1치킨 47킬을 엮어 69점으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중국의 뉴 해피가 1치킨 30킬 45점으로 2위에 올랐고, 유럽의 팀 리퀴드가 치킨 없이 27킬 40점으로 3위를 기록한 가운데 그랜드 서바이벌을 통해 합류한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1치킨 20킬 3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선두로 치고 나온 네 팀은 첫 라운드부터 탑4에 오르며 치고 나갔다. 히로익이 12킬 3위로 라운드를 끝낸 후 팀 리퀴드와 페트리코 로드가 다결 구도를 그린 끝에 6킬..

배틀그라운드 2021.12.18

라이엇 게임즈, 유럽서 '와일드 리프트' 대회 개최.. 상금 30만유로

라이엇 게임즈가 유럽, 독립국가연합, 터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e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엇 게임즈는 ‘와일드 리프트’의 토너먼트 대회 ‘오리진 시리즈’의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오리진 시리즈’는 유럽, 독립국가연합, 터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첫번째 ‘와일드 리프트’ 대회이다. 각 팀들은 30만 유로(약 4억 14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대결한다. ‘와일드 리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IP(지식재산권)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전 세계적인 e스포츠 팬층을 보유한 LOL IP인 만큼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화는 론칭 시기부터 화제였다.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와일드 리프트 2021.05.31

[VCT 마스터스] 북미 센티넬스, 유럽 프나틱 완파하고 그랜드 파이널 우승

북미 센티넬스가 VCT 마스터스 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되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1 마스터스 스테이지 2 레이캬비크' 그랜드 파이널에서 센티넬스가 프나틱을 꺾고 20만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1세트 맵으로 센티넬스는 스플릿을 선택했지만 결과는 14:12 박빙이었다. 센티넬스 '텐츠'와 프나틱의 '매그넘'은 맹렬하게 킬을 주고 받았다. 센티넬스가 5:1로 초반에 점수를 따두지 않았다면 결과가 바뀌었을지도 모르는 1세트였다. 이어진 2세트 바인드에서 다시 한 번 연장전이 펼쳐졌다. 레이나를 선택했던 '텐츠'는 2세트에서만 33킬을 쓸어담으며 라운드 스코어 16:14로 마무리 된 2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승..

발로란트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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