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ASL S10 온라인 예선 2일차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일차에 종족별 진출자 보도록 하겠습니다. Protoss - 송병구 (Stork), 도재욱 (Best), 김범수 (n00B) Terran - 정영재 (JyJ), 유영진 (Rush) Zerg - 유진우 (Beast) 첫 날에 프로토스가 부진했었는데, 그 부진을 깔끔하게 씻어내듯이 절반의 진출자를 배출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김택용 선수가 유진우 선수에게 패해 3일차로 갔다는 것이 프로토스 팬들에게는 옥의 티겠네요. 3일차에 진출이 유력시 되는 선수로는 영원한 우승후보 김택용 선수, 신인 축에 끼는 윤수철, 원지훈 선수 등이 있겠습니다. 테란은 예상되었던 정영재, 유영진 선수가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정영재 선수는 스타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