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ASL 팀리그 시즌3 프리뷰 하겠습니다. 따로 앞에서 경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오늘은 드래프트를 하기 때문이죠. 6명의 팀장님은 이미 뽑혀있고 팀장님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뽑게 되는 날이 바로 오늘인데요. 일단 전체 참가 선수 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ASL 성적을 기반으로 순위를 나눈 결과 변현제, 유영진, 조일장, 김명운, 이재호, 장윤철 이렇게 총 6명의 선수가 팀장이 되어 선수 선발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희한하게도 종족별로 2명씩 황금 밸런스네요. 7위 박상현 선수부터 30위 김경모 선수까지는 그래도 선발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입니다. 이 얘기는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는 얘기죠. 바로 아래에 해당되는 선수들입니다. 위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