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 경기에 출전해 모든 상대들을 제압하고 이벤트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팀 정글 선수들이 새로운 이벤트 경기에 대한 소감과 2024 시즌을 위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024 오프닝 이벤트 ‘룰 더 리프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과 LCK의 2024 시즌 시작을 알리고 팬들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라인별로 5명씩의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료 후 팀장 ‘오너’ 문현준을 비롯해 ‘피넛’ 한왕호, ‘기드온’ 김민성, ‘실비’ 이승복, ‘루시드’ 최용혁 등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벤트 토너먼트 우승 소감은? ‘오너’ 문현준: “서포터 정도는 이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