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드 6

[PGC] 광동 ‘이엔드’ 노태영 “교전 보완해 그랜드 파이널 우승할 것”

패자조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이엔드’ 노태영이 마지막 결전을 앞둔 각오를 이야기했다. 광동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전시센터에서 개최 중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 패자조 경기에서 1일차 12킬 19포인트로 11위에 그쳤으나 2일차에 2치킨과 함께 31킬 59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3위에 올라 4위까지 주어지는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패자조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잘하는 팀들이 모여 경기를 치르다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하게 돼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노태영은 경기 중 아쉬웠던 부분과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교전에서 많이 지면서 경기를..

배틀그라운드 2022.11.16

[PCS] 광동 '이엔드' 노태영 "기회 놓치지 않고 분위기 반전할 것"

2주차 첫 날을 8위로 마무리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이엔드’ 노태영이 경기를 마친 소감과 남은 일정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6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6 아시아(PCS6 아시아)’의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5월 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PCS6 아시아’는 총 3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4일차인 6일에는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기세를 타면 잘 할 것 같은데 아직 기세를 타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한 노태영은 2주차를 앞두고 어떤 점을 보완했는지에 대해 “말을 맞추는 것과 위험한 각을 인지시키고 실수 줄이는 부분을 보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라마에서 유독 한국 팀이 약한 것 같다는..

배틀그라운드 2022.05.07

[PWS] 우승팀 광동, 이엔드-히카리 개인 성적 '탑2'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인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선수들이 개인 성적에서도 다른 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부터 총 4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됐다. 하루에 5경기씩 총 20경기를 치르고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으며 광동 프릭스가 4치킨 105킬로 종합 171 포인트를 획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러한 가운데 개인 기록에서도 광동 선수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탑5 중 제일 위 두 자리가 광동 선수들로 채워지며 우승팀 선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위에 오른 광동의 ‘이엔드’ 노태영은 45킬 17어시스트 39기절 7,596대미지를 기록했다. 탑5 중 가장 많은 킬과 대미지를 기록한 노태영은 다양한 지표에서 고른..

배틀그라운드 2022.04.13

[PWS] 광동 '이엔드' 노태영 "2일차 힘들었다..컨디션 조절 잘해 1위 지킬 것"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 1치킨 20킬을 추가하며 1위를 지킨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이엔드’ 노태영이 2일차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8일 온라인으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1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은 총 2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첫 날인 8일은 미라마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오늘 경기가 상당히 힘들었으며, 많이 아쉬웠던 하루였다.”고 이야기한 노태영은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에 대해 “랜드마크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2일차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8경기 진행 중 미나스 헤네랄레스 남쪽에서 썬시스터에 힘싸움에서 밀렸던 이유에 ..

배틀그라운드 2022.04.09

[PWS] 광동 '이엔드' 노태영 "PCS와 PGC 위해 그랜드 파이널 우승 노릴 것"

위클리 파이널 4주차를 2위로 마무리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위한 합산 포인트 1위를 기록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이엔드’ 노태영이 4주차 대회에 대한 소감 및 그랜드 파이널로 향하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4주 2일차 경기에서 광동은 1치킨 28킬을 추가하며 토탈 82포인트로 4주차를 2위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4주 합산 포인트로 324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4주간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을 거치며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됐다. 남은 경기 열심히 치르겠다.”라고 이야기한 노태영은 4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해외 팀들이 좋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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