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12

[아시안게임] '울프' 이재완, LoL 국가대표 세 번째 전력분석관으로 합류

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울프 이재완이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의 세 번째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했다. 이재완의 전략분석관 공식 합류 사실은 12일 오후 광명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공개됐다. 선수단과 함께 단상에 오르며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고 앞으로 다른 두 전략분석관과 함께 국가대표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완은 "사명감으로 뭉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나도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동안 개인 방송을 함께 해오며 비공식으로 도움을 주다 이번 평가전을 계기로 정식으로 나오게 됐다. 많은 것을 도움 주며 활동하겠다. 좋은 결과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울프 이재완은 2019년 프로 은퇴를 선언하기 이전까지 리그오브레전드 SKT T1팀의 전성기를..

'뱅' 배준식 T1 스트리머 합류..'울프' 이재완과 스트리머 듀오 재결성

은퇴한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T1에 스트리머로 합류한다. 3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Bang' 배준식 님이 T1에 스트리머로 새로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배준식의 스트리머 합류 사실을 알렸다. 배준식은 2013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T1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며 T1의 LCK 3회 연속 우승, 월드 챔피언십과 MSI 2회 연속 우승 등에 기여했다. 한편 2020년 4월 13일 바텀 라인 동료인 ‘울프’ 이재완이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로 T1에 복귀한 뒤 배준식이 스트리머로 T1에 합류하게 되며 T1의 바텀 듀오가 스트리머로 다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김용우가 만난 사람] '대한미국놈' 울프, "'울프' 이재완, 같이 부대찌개 먹어요"

부대찌개 전도사 '대한미국놈' 울프 슈뢰더가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그는 '아킬리오스' 세스 킹과 함께 온라인으로 오버워치 리그 '아시아 스탠딩'을 중계하고 있다. 중계와 함께 유튜브 채널(Wolf Schröder 대한미국놈)도 운영하고 있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칼국수, 곱창 등 다양한 음식에 도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대찌개와 한국을 사랑하는 울프를 최근에 만났다. 크리에이터로서 목표를 물어보니 "T1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울프' 이재완과 부대찌개를 같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를 위해 한국어 통역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 최근 완도에 갔다 왔다고 들었다 농심과 함께 영상을 ..

오버워치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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