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인터뷰] '최종병기' 이영호, "스타2, 감 잡았다" 역시 시기가 문제 였을 뿐이다. 타고난 재능과 승부욕, 하루 14시간에 달하는 지칠줄 모르는 연습량은 그의 실력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스타1 시절 스타리그 MSL WCG 동아시아게임 등 개인리그에서 무려 9회 우승을 차지하며 괴력을 발휘했던 '최종병기' 이영호(20, KT)가 스타크2 간판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