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12

[롤드컵] "아시안게임 후 팀 경기력 올랐다" T1 임재현 감독대행의 자신감

T1 임재현 감독대행이 그간의 징크스를 극복하고 롤드컵에서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LCK T1 임재현 감독대행이 포모스와의 1대 1 인터뷰를 통해 T1의 롤드컵 준비에 관해 말했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차출되면서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금메달 획득을 통해 배워온 경험을 나머지 선수들에게 전해주며 팀의 전력이 안정되고 올라갔다고 밝혔다. 롤드컵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준비는 잘 되어가나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있어서 비교적 늦게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준비가 적당히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이후..

T1/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9번째 주인공은 바로~ T1입니다~! 2022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로 페이커가 있었습니다. 다만 선수 본인이 계속 활동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고,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미루어 보았을 때 재계약은 거의 확정적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11월 14일 최성훈 단장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MSI~서머 시절까지 T1 팬덤에게 여러 모로 감독으로서 별 다른 활약상이 없었던 탓에 드디어 나갔다는 반응도 있지만, 감독으로서의 활약상이 없었을 뿐이지 단장직으로는 큰 문제없이 팀을 이끌었고 애초부터 감독보다 그런 직책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는 평가도 많았던 만큼 의외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비어버린 단장직에 누가 채용될지도 관심거리인데, 마침 T1의 전설적인 감..

소개 2023.09.12

[LCK 결승] T1 임재현 감독대행 "젠지와의 결승서 3:1 또는 3:0 하겠다"

KT를 꺾고 기세를 올린 T1의 임재현 감독대행이 3:1 또는 3:0 승리를 예측했다. 20일 오후 3시부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진행 예정이다. 최근 우승과 연이 없었던 T1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한 '도장 깨기'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기 위해 숙적 젠지를 상대한다. 지난 19일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풀세트 혈전 끝에 제압한 T1의 임재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 이겼던 게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KT의 '페이커' 이상혁을 견제하기 위한 아지르 밴에도 "다양한 챔피언을 꺼낼 수 있을 정도로 경력이 많은 선수여서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

[LCK 미디어데이] T1 임재현 감독대행 "우리팀 저격밴에도 걱정 없다"

T1 임재현 감독대행이 선수들의 다전제 경험과 철저한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이통사 라이벌인 KT를 꺾었지만 젠지에게 패배해 다시 한 번 KT와 맞붙게 된 T1의 임재현 감독대행은 "2라운드에서 KT를 상대로 이기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를..

팬 우려 이해하는 T1 ‘톰’ 임재현 코치 “최고의 결과가 최선의 답변 될 것”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최고의 결과로 보답하는 것이 최선의 답변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8일 T1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톰’ 임재현 코치의 2023 시즌 각오를 전했다. 임재현 코치는 최고의 결과를 통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재현 코치는 “이전에 경솔한 언행들을 했다. 이로 인해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꼈을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최고의 결과로 보답하는 것이 최선의 답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어진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임을 약속했다. T1과 함께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임재현 코치는 “T1은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는 팀이다. 그 과..

[오피셜] PSG 탈론, ‘톰’ 임재현 포함된 2022 코칭스태프 발표

2022 시즌을 앞두고 있는 PSG 탈론이 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PCS 소속 PSG 탈론은 31일 2022 시즌 코칭스태프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코르기’ 청핀룬이 감독으로 임명됐으며, ‘톰’ 임재현이 코치로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마루’ 이상훈이 서브 코치 겸 매니저, ‘유완’ 슈치춘이 분석관 업무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편 PSG 탈론은 2022 선수 라인업으로 ‘주한’ 이주한과 ‘베이’ 박준병을 비롯해 ‘하나비’ 수자샹, ‘아지’ 황샹치, ‘칸나’ 제이슨 응, ‘유니파이드’ 웡춘킷, ‘카이윙’ 링카이윙 등 7인 로스터를 완성한 바 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젠지, '트레이스' 여창동-'톰' 임재현 코치와 결별

젠지 e스포츠가 '트레이스' 여창동, '톰' 임재현 코치와 결별했다. 젠지는 11일 sns을 통해 '트레이스' 여창동, '톰' 임재현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젠지는 "함께한 시간 동안, 두 코치님은 젠지 LoL 팀 선수들에게 듬직한 멘토 역할을 해왔다"며 "LoL 팀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을 보여준 두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분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에서 선수 생활을 한 여창동 코치는 삼성 갤럭시 코치로 합류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SKT T1에서 데뷔한 임재현 코치는 QG 리퍼스, 스네이크(현 LNG), 뉴비 영을 거쳐 2019년 젠지에 합류했다. - 출처 : 포모스

젠지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젠지 e스포츠입니다~! 2019년 9월 23일 룰러와의 3년 재계약 소식이 발표되었고, 11월 8일에는 라이프와도 1년 재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2019 시즌 Gen.G의 핵심이라 불린 바텀 라인 두 선수를 잡은 것, 특히 오랜 기간 팀의 에이스이자 스타를 담당하던 룰러와의 장기 계약은 팬들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 11월 18일, 위 두 선수를 제외한 큐베, 로치, 피넛, 성환, 플라이, 쿠잔, 리치, 애스퍼와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2019 시즌 성적과 경기력 모두 기대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에 대규모 방출은 예견된 일이었다고는 하나 2015년부터 팀과 함께한 큐베와의 결별은 저하된 폼을 고려하더라도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였습니다. 또 기간을 두고 지켜볼 것..

소개 2020.09.25

[LCK] 젠지 임재현 코치 "설해원 프린스에서 '플로리스' 가장 경계돼"

젠지e스포츠의 코치 ‘톰’ 임재현 코치가 설해원 프린스에서 “‘플로리스’ 성연준이 가장 경계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9일차 1경기에서 젠지e스포츠가 설해원 프린스와 맞붙는다. 지난 25일 담원 게이밍을 만난 젠지는 승패승으로 담원을 꺾고 연승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젠지의 코치 ‘톰’ 임재현은 이날 “담원 게이밍이 1주차에 잘한 것에 비해 젠지는 개막전을 패배해 부담스러웠다.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해 긴장도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젠지는 지난 MSC에서 유일하게 조별 스테이지를 뚫고 중국 팀을 상대했으나 결승까진 도달하지 못했다. 임재현 코치는 “MSC 이후 챔프폭을 넓히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대회에서 바로바로 쓸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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