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 님입니다~! 전영록은 1954년 서울에서 당시 배우 황해, 가수 백설희 부부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배우로 데뷔했으며 후에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여 가수 활동도 병행했는데 개그맨 이홍렬과 중학교 동창이고 배우 이덕화는 본인의 초등학교 3년 선배이자 같은 연예인 2세이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한 가수 중 한 명이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등이 있습니다. 여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 《돌아이》등이 있습니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