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수 휘성

Talon 2023. 2. 6. 14:00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휘성 님입니다~!

 

휘성은 1982년 2월 5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태어났고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마포고등학교 재학 당시 밴드 동아리 제네시스에서 활동했습니다. 마포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직업반으로 위탁 교육을 수료한 바 있습니다. 동창으로는 박효신, 환희가 있습니다.

솔로로 데뷔하기 전인 1997년에는 S.E.S.의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9년에는 4인조 그룹 A4에서 잠시 활동하였으나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나우누리의 흑인 음악 동호회인 SNP에서 활동했으며,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 서태지의 팬들이 마련한 서태지와 아이들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레게머리를 한 채 〈안 되나요〉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2009년 2월에 휘성은 영국의 R&B 가수 크레이그 데이비드의 싱글 곡 〈Insomnia〉를 크레이그 데이비드의 권유로 리메이크하였습니다.

6집 앨범 작업 중 미국 현지 스태프 다크차일드와 함께 싱글 앨범 곡을 녹음해 놨으며 니요가 마이클 잭슨에게 주려고 한 곡을 휘성에게 주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마이클 잭슨의 곡을 리메이크하였는데 당시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했던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브 바라캇과 마이클 잭슨 곡 "You are not alone"을 작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1년 11월 7일 현역으로 입대후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하다 복무 기간 중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3년 8월 9일에 제대했습니다.

서울면목초등학교 - 염창중학교 졸업 - 마포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학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어렸을 때는 생각이 많고 말이 없어서 친구들 사이에 따돌림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더군다나 당시에는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서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너무 가난해서 차비밖에 없는 나머지 편의점의 빵을 훔쳐먹었다는 일화를 2008년에 예능에서 전해주었습니다.


클라이막스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징. 옆에서 쳐다보는 박정현의 표정과 휘성의 과한 표정이 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웃긴 짤방으로 자주 이용되었습니다.

케이윌이 이것을 희화화해서 따라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휘성의 창법을 따라하며따라 하며 놀리기 시작해 휘성은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습니다. 휘성은 이를 두고 '복수하겠다'며 케이윌의 모창을 연습했지만 특징이 없어 따라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2011년 4월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케이윌의 모창을 따라 하며 반격했습니다! 케이윌이 자신이 노래할 때의 특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특징은 케이윌이 참고했던 흑인 가수들이 고음을 낼 때 얼굴을 찡그리면서 내는 것에서 기초해서 강하게 소리를 내는 것이 비결. 참고로 둘은 매우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 사이라고. 그리고 드디어 휘성이 제대하여 히든싱어 2에서 케이윌 모창으로 갚아주었습니다.

그 외엔 조세호가 휘성의 성대모사를 하곤 하는데 이쪽은 휘성의 표정 묘사가 탁월할 뿐 가창력까지 받쳐주는 건 아니기 때문인지 휘성 성대모사의 콩라인 정도로 취급됩니다.


쌍꺼풀은 앨범 준비하다 한쪽이, 군대에서 다른 한쪽이 생겼다고 합니다. 특이한 건 휘성의 쌍꺼풀은 살이 찔수록 두꺼워 진다는 것입니다. 휘성은 자기 쌍꺼풀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원하는 목소리가 가지고 싶어 예전에 담배를 폈었습니다. 데뷔 초창기땐 김연아를 닮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휘성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김연아가 휘성을 닮은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데뷔도 휘성이 먼저 했습니다. 아무래도 둘다 무쌍이었는데 무쌍인 두 눈이 왠지 모르게 닮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지금은 휘성이 나이를 먹고 쌍꺼풀이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인상이 예전과는 꽤 달라졌기에 지금은 김연아를 닮았다는 말은 안나오고 있습니다.

휘성이 모창으로 많이 고통받지만 사실 휘성 본인도 성대모사를 잘합니다. 임재범, 정엽, 박효신, 환희, 휘성을 모창하는 케이윌, 술 취한 류승범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임재범이나 정엽을 모창 하는 걸 보면 케이윌보고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무튼 특히 박효신의 모창이 정말 수준급인데 과거 박효신의 굵고 허스키한 시절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모창 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에 자서전을 발표했습니다. 제목은 '그래도 나는 ing'. 그의 인생 역경과 이를 극복하는 휘성의 노력이 잘 쓰여져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인 작가 이지성의 도움을 받아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이지성 특유의 필치가 진하게 배어 있습니다.


건강해보이는 몸에 비해 의외로 잔병치레를 잦은 듯. 비염 외에도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병이나 침샘이 막혀서 침이 안나오는 병, 습관성 탈구 등 화려한 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타석증 둘다 꽤 흔한 병이고, 휘성 본인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원래 몸이 좀 안 좋아서 잘 느낀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본인 인터뷰말마따나 심각한 병은 아닙니다.


2008년 연말,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30대 중반 쯤에 판타지소설을 집필해 보는 것이 목표라는 언급을 했던 바가 있습니다.


2009년부터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지 뮤지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곡도 몇 곡 받는 등, 미국에서의 좋은 결과가 기대되지만 그전에 갔다 온 곳이 있습니다.


휘성의 친동생은 포스텍을 졸업했는데, 이 때문에 포스텍에 행사를 하러 갔었습니다. 포스텍의 성비는 잘 돼야 3.5:1며 결과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한편 휘성의 동생을 직접 본 적 있는 포스텍 출신들은 휘성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4월 7일 방사능 비에 관련해 '극미량이라 인체에 해가 없다는 방사능비. 천만마디 말로 국민을 설득하기보다 그냥 입 아~하고 비 맞는 사진 몇 장 찍어서 올려주세요'라고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후 일부 네티즌들이 공격적인 언행에 대한 악플을 달자 '여러 트친님들과 팬 여러분^^건강하시고요. 늘 좋은 일만 있길 빌어요. 트위터 계정을 삭제합니다. 사랑해요'라고 글을 올린 뒤 자진해서 트위터를 탈퇴했습니다.


2011년 4월 8일 논산 딸기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다 취객이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날아차기를 하는 취객이 있었는데, 그걸 피하면서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노래를 부르는 휘성을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 취객은 이 동영상에서의 날아 차기 전에도 휘성이 '안 되나요'를 부르고 있는 도중에 무대에 난입하기도 했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다가 얼마 뒤인 4월 17일 소녀시대의 태연이 Run Devil Run을 부르던 도중에 납치를 당할 뻔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같이 주목받았습니다.


2011년 4월 18일 보건복지부에서 '이 달의 나눔인' 20인 중 한 명에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신의 콘서트에서 장애인을 위해 객석을 기부하고 이 객석 기부에서 모아진 기부금을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에 전달하는 '공연장 한평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 외에도 여러 차례 출연료를 기부하거나 애장품 경매 등 기부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1년 4월 22일 KBS 2TV 뮤직뱅크 600회 특집에서 방송 사고를 냈습니다. 자신의 곡인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르던 중간에 랩 피처링을 맡은 김태우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랩을 거의 옹알이 수준으로 해 버린 데다 랩이 끝날 때는 실수 방지용 가사가 적힌 손바닥을 카메라 앞에 당당히 내보이기까지 했고, 그 덕분에 다시 노래 파트가 나오는 부분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울지마 바보야! 나 정말 괜찮하핳ㅎ'하고 터져버린 것. 하필 제일 애절한 부분에서 웃어버렸습니다. 물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휘성은 케이윌의 트위터를 통해 '곰 조련에 실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2011년 11월 7일 결국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김태우와의 합동 콘서트를 마친 바로 다음 날 논산 훈련소에서 입대. 신검 자체는 현역 판정이 나왔으나 어깨 탈구와 척추 부상 등의 상태를 보고 주치의가 이 정도면 공익 판정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검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부상을 치료하고 당당히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 공언해 왔으며 실제로 현역으로 입대. 신체검사를 받기 전에 '공익 판정이 나온다면 재검사를 받아서라도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연예병사로 갈 의향이 없으며 혹여 선발되는 일이 있어도 일반병으로 가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마도 까임 방지권 획득. 입대 현장에는 친구 김태우와 사장님 태진아가 함께했습니다. 자대는 육군훈련소의 조교로 배치. 다만 휴대전화 소지혐의로 제대 직전 3일 영창행, 부대 내에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 있을 때 사용했으며 프로포폴 사건 때문에 관계자들 연락용으로 사용된 정상이 참작되어 최저형인 3일이 부여되었다고 합니다. 자대배치는 훈련을 받은 논산훈련소로 그대로 받았으며 조교로 복무를 마치고 2013년 8월 9일 전역하였는데 2013년 8월 6일이었으나 영창으로 인해 늦게 전역했습니다.


2013년 4월 14일, 일밤의 신규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가 촬영차 육군 훈련소에 방문하면서 조교로 복무 중이던 휘성도 방송에 나오게 됐습니다. 출연자들은 반가운 마음에 슬쩍 그에게 눈짓을 보냈지만 휘성은 이들을 전혀 알은체 하지 않고 "군대는 너희가 사회에서 얼마나 잘나갔든 똑같이 대우받는 곳이다"라며 못박았습니다. 제대한뒤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서 당시 방송에 대해 설명했는데 연예인들만 있는 자리였다면 예능프로니까 재밌게 할수 있었지만 다른 일반인 훈련병들까지 함께 있는 자리여서 어쩔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경석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고 김수로는 자기보다 선배여서 엄청 무서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예계는 상당히 위계질서가 엄격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개방적인 연예인들이 많아지면서 꽤 완화되는 분위기지만 아직까지 위계질서는 남아있습니다. 특히나 김수로는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연예계에서도 훨씬 먼저 데뷔했는데 안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무대에서의 열정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평소 성격은 무뚝뚝하고 정말 소심합니다. 해피투게더에 나왔을 땐 하도 웃지 않아서 간지럼을 태우자 그제야 웃었을 정도. 그래도 절친인 케이윌과는 엽사도 같이 찍고, 상호 디스도 하는 등 친한 친구와는 잘 노는 듯합니다.


팬들이 그의 패션을 많이 아쉬워합니다. 사실 깔끔하게 차려입은 사진을 보면 얼굴도 잘 생긴 편에 운동도 열심히 해서 옷이 잘 받는 편인데, 평소 패션이 별로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 직후 한 동안은 살이 쪄서 예전 옷이 맞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곤 했는데, 입대 전의 패션도 썩 좋진 않았습니다. 결국 팬들 사이에서 휘성의 패션 센스에 대해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군복 입은 사진을 올려놓고 '이것만 다시 안 입으면 돼'라는 말로 마무리됩니다. 2015년에 들어서 그다지인 패션을 보아 코디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 돌았으나 서포트에 코디 몫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 팬들 충격이었습니다.


제대 후 한동안은 방송에 자주, 아니 거의 항상 안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별로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2014년 1월 25일 생방송 히든싱어2 Final 왕중왕전에서 명언같지 않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상황은 결과 발표에서 최종 3위 먼저 가려내야 하는 것으로, MC 전현무가 휘성에게 '휘성씨도 예상 한 번 해볼까요?'라고 묻자 흥분한 상태여서 쉽게 말문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휘성 모창 김진호에 대해 요약하자면 '저는 사실 대중들이 제가 노래 부르는 것을 어떻게 듣는 지를 잘 몰라요, 제 주관적인 생각하고 다르니까요. 근데 진호씨가 그렇게 비슷했다고 다들 말씀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머라고 할 생각도 없고...(?)' 라고 언급했으며, 조성모 모창 임성현에 대해 요약하면 '목소리 가지고 있는 목소리 그 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운 분이세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임창정 모창 조현민에 대해 요약하면 '임창정씨의 영혼을 나눠 가지신 분' 이라는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임창정이 드립을 '제가 용접만 배우면 똑같아지는 상황이에요?' 라고 하자 말끝나기가 무섭게 휘성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영원히 없을 거에요, 저분보다 더 임창정 선배님의 그거를 따라할 수 있는 ...."

생방송 히든싱어2 Final 왕중왕전에서 최종 결과 발표 이후 시상하는 장면에서 휘성이 김진호 군에게 너무 감격해서 울려고 했으나 이미지 관리상 참기도 했습니다.


2014년 뮤지컬 조로에 키, 양요섭, 김우형과 함께 조로 역에 쿼드캐스팅되면서 뮤지컬계에도 진출했습니다. 이때 하루에 12시간씩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휘성은 그러고도 살이 안 빠진다며 나잇살이라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리한 결과인지 뮤지컬 공연 중 2번이나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처음 빠졌을 때는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무사히 공연을 마쳤으나, 두 번째엔 칼싸움 장면 중 팔이 빠져 상대 배우가 팔을 끼워주고(!)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2015년 2월, MBC 나는 가수다 3에 참가했습니다. 2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김조한의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을 정통 R&B 스타일로 불렀고, 2차 경연에서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렀습니다. 1차 경연 6위, 2차 경연 6위. 같은 라운드에서 새 가수로 합류한 몽니에게 불과 0.02%p 차 우세로 간신히 생존하여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1차 5위 2차 7위 하여 최종 탈락하였습니다.


가수 거미와 인연이 깊다. 과거 연인, 현 친구에 서로의 피처링은 물론 듀엣곡도 발표한 적이 있으며, 목소리까지 비슷하여 휘성의 목소리 주파수를 높이면 거미와 목소리가 같아집니다! 역도 성립합니다. 전성기 시절의 스펀지를 통해 증명된 내용입니다.


SM의 프로듀서인 유영진의 굉장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트위터 활동 당시 유영진 팬임을 여러 차례 인증했을 정도였습니다.


엠보트 소속에서 YG로 바뀐 이후 몇 번의 활동을 했고 이후 정상적인 계약 기간이 끝난 후 YG와 계약 해지, 박근태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양현석과 갈등이 있었으나 사실 양현석의 섭섭함이 분노로 표출됐다고 보는 편. 이후 휘성은 스스로에게도 떳떳하게 계약 관련해서 잘못이 없다고 엠넷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현석에게는 여전히 고마움을 느낀다고. 스스로의 성공에 분명히 도움을 줬던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년 9월 23일 엠아이인터랙티브(MI Interactive)에서 만든 지지보이스라는 보이스 어플에 애니콘화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26일 앨범 발매가 확정되었습니다. 쇼미 더머니 참가자 해쉬 스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추석 때 아프리카에 여행 갔다가 사막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2017년 10월 27일, 라디오에서 써줄 곡은 많은데 써주는 사람이 적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예능이 있냐는 질문에 런닝맨과 비디오 스타에 한 번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했는데 무려 후배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의 작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는 형님 뮤비대전 때 김영철의 안되나용에 피처링으로 참가했는데 그때 귀신 소리가 녹음되었다고 하며 당시 휘성도 그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휘성이 자신도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혼잣말을 하자 한 여자가 비웃는 소리를 냈는데 당시 그 자리엔 여자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농담으로 김영철이 낸 게 아니냐고 했지만 녹음을 따로 했기 때문에 당시 김영철은 그 자리에 없었다고. 그리고 119회에서 이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 집에 있었을 때 갑자기 벽에서 여자 머리 세 개가 튀어나와 벽에서 빙빙 돌다 간적 있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휘성이 출연한 Mnet의 프로그램 '더 콜'에서 얼마 전 사망한 휘성의 아버지를 추모하는 라인을 내보냈습니다.


2018년 10월 3일 라디오 스타에서 무플보다는 퇴물 소리를 듣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11월 5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는데, 회차에 따르면 아침에 텐트가 안 쳐진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서 아는 누나가 한약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물론 이 말을 하기 전에 "농담하다가 그랬다"라고 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이 심해서인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유리 멘탈입니다. 다만 멘탈이 약한 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단점을 어떻게든 고치려고 하는 굉장한 노력파입니다.


칠복이라는 개를 키웠으나 군 복무 도중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록을 바꾸기 전까지 한국대중음악상 남자 최연소 수상자였습니다.

 

이상으로 휘성 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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