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러브 10

[MSI] TL에 완승 TES '재키러브' 위원보 "라인 스왑과 라인전서 승리 확신"

플레이-인에 이어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도 승리로 마친 TOP e스포츠(이하 TES)의 '재키러브' 위원보가 팀 리퀴드(이하 TL) 전에서 보였던 자신감의 근원에 대해 밝혔다. 7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TES가 TL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팀의 컨디션 상황에 대해 "2세트가 끝나며 우리 팀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재키러브'는 경기 중 상대와의 신경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특별히 무엇을 준비하기보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저희가 해야 할 것만 잘 챙기는 식으로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경기의 승리 확신이 들었던 순간에 대해..

[롤드컵] 3국 해설자들이 꼽은 랭킹 1위는 TES '나이트'

라이엇게임즈가 그룹 스테이지를 앞두고 한국과 중국, 북미 해설자가 참가한 랭킹 20위를 발표했다. 대부분 해설자는 TES '나이트'를 1위로 꼽았다. 라이엇게임즈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앞두고 랭킹 20위를 공개했다. 이번 랭킹에는 '리라' 남태유, 'Phreak' 데이비드 털리, LPL 해설자인 '테디' 관저위안(管泽元), 선수 출신인 '캣' 우야오가 참여했다. 4명의 해설자 중 'Phreak'를 제외한 3명이 1위로 TES '나이트'를 꼽았다. 'Phreak'는 유일하게 담원 게이밍 '쇼메이커' 허수를 선택했다. '테디'와 '캣'은 2위를 '쇼메이커'를 뽑았는데 남태유는 징동 '카나비' 서진혁을 2위, DRX '쵸비' 정지훈을 3위로 선정했다. '테디'는 3위로 담원 '너구리'..

TES '재키러브', 22번째 LPL 1,000킬 달성

TES '재키러브' 유웬보가 22번째 LPL 1,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TES는 11일 오후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열린 LPL 서머 6주차 경기서 펀플러스 피닉스를 2대0으로 꺾고 개막 8연승(+14) 행진을 이어갔다. 팀의 연승과 함께 '재키러브' 유웬보는 이날 경기서 1,000킬 기록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인빅터스 게이밍(IG)에 입단한 '재키러브'는 2018년 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2019시즌이 끝난 뒤 휴식을 취했던 '재키러브'는 스프링 시즌 중반 TES에 입단했다. '재키러브'의 LPL 1,000킬은 이번이 22번째라고 한다. 2018년 1월 15일 스프링 시즌 RNG전서 공식 데뷔한 '재키러브'는 펀플러스와의 경기서 1..

[LPL] TES '재키러브', 건강 문제로 개막전 불참

최근 열린 미드 시즌 컵(MSC)서 TES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던 '재키러브' 유웬보가 LPL 서머 개막전을 불참한다. TES는 9일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PL 서머 개막전 로그 워리어스와의 경기서 '재키러브'가 건강 문제로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후반에 합류했던 '재키러브'는 오더 형 원거리 딜러의 장점을 살려 팀이 스프링 준우승, MSC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TES에는 스프링 전반기를 책임졌던 '포틱' 잉퀴센이 있지만 현재 2군 팀인 탑 e스포츠 챌린저에 내려가 있다. 그래서 TES는 로그와의 개막전서는 서포터인 '퀴우퀴우' 촹밍이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을 변경해 경기에 나선다. '퀴우퀴우' 촹밍은 과거 LSPL(LPL 2부리그) 인 게이밍, 214..

[LPL] TES 입단 '재키러브', V5 전서 선발 출격

최근 TES에 입단한 '재키러브' 유웬보가 복귀전을 치른다. TES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PL 스프링 7주 차 빅토리5(V5)와의 경기에 '재키러브'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지난 3일 TES에 입단한 '재키러브'가 LPL 공식전서 경기를 치르는 건 지난해 9월 롤드컵 중국 지역선발전 결승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롤드컵이 끝난 뒤 인빅터스 게이밍(IG)과 계약을 하지 않은 '재키러브'는 3개월 동안 휴식을 취했다. 여러 팀 중 바텀 라인이 약점이었던 TES의 제안을 받아들인 '재키러브'는 최하위 팀 V5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시즌 8승 5패(+3)로 6위를 기록 중인 TES는 최근 열린 WE와 비리비리 게이밍(BLG)에게 패해 연패 중이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는 마지막인..

[오피셜] FA 최대어 '재키러브', TES 전격 입단

LPL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재키러브' 유웬보가 TES로 향한다. TES는 3일 SNS을 통해 '재키러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인빅터스 게이밍(IG)서 활동하며 LPL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재키러브'는 시즌이 끝난 뒤 FA를 선언했다. 하지만 '재키러브'는 쑤닝, TES,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등 많은 팀의 제안을 받았지만 팀에 들어가지 않고 FA로 남았다. 시즌 초까지만 해도 RNG 행이 유력했지만 최근 TES 사장(经理)인 구오하오의 웨이보에 '재키러브'가 팔로우하면서 TES로 최종 행선지를 결정했다. 시즌 7승 3패(+5)로 4위를 기록 중인 TES는 현재 4연승 중이다. TES는 약점이 '표틱' 잉퀴센과 '유안지아' 리앙지아유안..

[LPL 돋보기] FA '재키러브' 행선지는 TES?

새벽에 올라온 웨이보 글 하나가 중국 e스포츠서 화제다. 그 글은 FA로 있는 '재키러브' 유웬보의 TES 행 루머로 이어졌다. TES 사장(经理)인 구오하오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133天,终于(133일 만에 드디어!)'라는 글을 올렸다. 그냥 보기에는 오랜만에 웨이보에 글을 올린다는 의미인 거 같은데 곧바로 '재키러브'가 팔로우를 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그래서 복수의 중국 언론들은 FA로 있는 '재키러브'가 TES로 갈 수 있다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인빅터스 게이밍(IG)에서 활동했던 '재키러브'는 FA 시장서 팀을 선택하지 않았다.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쑤닝, TES 등 많은 팀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RNG가 '재키러브' 영입에 선두..

[김용우가 만난 사람] IG '루키'-'재키러브', "롤드컵, 최소 4강은 가야죠"

인빅터스 게이밍(IG)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은 건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쯔타이'(현 RNG), '키드', '타임'(이상 은퇴), '마파' 원상연(현 IG 코치), '카카오' 이병권(현 진에어)과 함께 롤드컵에 출전한 송의진은 그룹 스테이지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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