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14

[전문]손나은 "언제든 에이핑크로.."

2021.05.01.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현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손나은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8살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라며 “되돌아보면 그동안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응원으로 ‘몰라요’를 부르던 18살 손나은이 훌쩍 성장해 28살, 지금의 손나은이 될 수 있었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잠시 동안은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고 언제든 한마음 한뜻으로 또 다시 모여 에이핑크로써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가 더 빛날 에이핑크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10년 넘게 함께 해온 가족같은 품을 떠나 ..

걸그룹 종합 2021.05.01

에이핑크 박초롱 측 "녹취 악의적으로 왜곡돼, 학교폭력 인정 NO"[전문]

2021.04.07.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학교폭력에 대해 사과하는 듯한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박초롱 소속사 측이 "악의적으로 왜곡된 녹취"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초롱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7일 "A씨가 녹취 일부만 발췌해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1차 통화 때 A씨가 협박성 연락을 했고, 사안과 관련없고 사실이 아닌 사생활 얘기를 하는 등 돌발 행동의 우려가 컸던 상황이다. 먼저 박초롱은 자세한 내용은 묻지 않고, 들으며 사과했다. 과거 친분 관계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던 것은 맞기 때문에 이유 불문하고 사과했으며 폭행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기존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협박해왔던 내용대로 과거 사진을 공개하고, 녹취 일부만 발췌해 이용하는 ..

에이핑크 2021.04.07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NO..미성년자 시절 음주 어리석었다" [전문]

2021.04.06.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및 미성년자 시절 음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초롱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먼저 최근의 일을 설명 드리기 앞서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 관련해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저의 지난 어린 시절 어리석고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상처를 드렸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알려진 일은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돼 한 달여간 이어져왔다"고 설명하며 "서로의 오해로 이렇게 큰일이 되어버렸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저와 같이 놀고 시간을 보낸 기억은 여전하기 때문에 더욱 괴롭고 표현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에이핑크 2021.04.07

에이핑크 박초롱 측 "집단폭행 의혹 명백한 흠집내기, 끝까지 법적책임 물을 것"(전문)

2021.04.05.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 의혹을 제기한 김 모 씨에 대해 엄중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초롱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5일 뉴스엔에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 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 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 대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박초롱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밝힌 김 모 씨는 18세였던 2008년 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친 박초롱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SNS(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

에이핑크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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