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신규 전략 카드게임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지난 29일 PC버전 정식 출시에 이어 1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발매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모바일 버전 정식 출시에 앞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진행했고, 앤드류 입(Andrew Yip, 제작 총괄 및 디자인 디렉터)과 데이브 거스킨(Dave Guskin, 시니어 게임 디자인 매니저)이 연사로 참여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지난 1월 25일 오픈 베타를 실시했고, 지난 4월 29일 정식 출시 및 모바일로 어플리케이션을 발매했다. 오픈 베타 기간 동안 거둔 성과에 대해 앤드류 입은 "게임 플레이와 비즈니스 모델 등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을 반영하려고 했다.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초심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