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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조 마쉬 CEO “2023 로스터 발표 조금만 더 기다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T1의 2023 시즌 로스터의 완전 리스트를 만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 T1의 조 마쉬 CEO는 지난 주말 “월요일 오전 10시 로스터를 발표하겠다.”라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발표했으나, 약속된 시간을 앞두고 돌연 “오전 10시에는 로스터 발표가 없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친구들(라이엇 게임즈)의 최종 승인 및 오후 5시의 마지막 코치 사인, 그리고 이에 따른 그래픽 팀의 작업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으며, “오늘 중에는 발표하겠다.”라고 새로운 로스터 공개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 출처 : 포모스

T1 조 마쉬 CEO, 최근 디스코드 두고 일어난 논란 사과.. '본인 감봉 6개월'

T1 조 마쉬 CEO가 SNS를 통해 최근 디스코드를 통해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16일 오전 조 마쉬 T1 CEO는 SNS를 통해 "T1 팬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전했다. 자신을 포함한 몇 명의 T1 직원은 논란의 T1 디스코드에도 참여했고, 해당 서버에서 야기된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전했다. 조 마쉬 CEO는 첫 번째로 내부 정보와 사진을 해당 디스코드에 공유한 점에 대해 사과했고, 이어 '오너' 문현준에 대해 부적절한 언급을 한 점에 대해서도 사과한다고 전했다. 조 마쉬 CEO는 문현준에게 오일을 뿌리자는 농담에 이어 ‘thirst trap’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유출되며 논란이 생겼다. 마지막으로 한국 T1 팬들에 대한 일부 이용자의 인종차..

T1 CEO 조 마쉬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T1 CEO 조 마쉬 님입니다~! 미국의 기업인이자 T1의 CEO입니다. 컴캐스트 산하의 컴캐스트 스펙타코어에서 최고비즈니스책임자 등의 재무관리 직책을 맡았으며, 컴캐스트 산하 필라델피아 퓨전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였습니다. 이후 SK텔레콤과 컴캐스트의 합작 회사인 T1이 설립되자 T1의 최고경영자로 전직하였습니다. 부임 초기에는 컴캐스트의 지원과 2020년 코로나로 해당년도 MSI 개최가 취소되자 대체 대회를 전담으로 개최하겠다는 제안을 하는 등 호평 받는 행보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컴캐스트에서 투자한 만큼 수익을 뽑아내려는 생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서머 시즌 T1의 부진과 연습에 방해될 정도의 과도한 광고 촬영 등으로 비판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정수 감독의..

소개 2021.06.18

T1 CEO 조 마쉬, 최근 논란 관련 사과문 게시 "모든 상황에 죄송하다"

T1 CEO인 조 마쉬가 최근 T1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T1 CEO 조 마쉬는 24일 오후 SNS를 통해 최근 T1의 'LS' 코치 선임설을 두고 발생한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T1 팬과 한국 사람들 전체가 문화, 도덕성, 성격 등에 대한 지나친 일반화로 부당한 비난을 당하는 것을 바라보며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T1 디스코드 채널 내 부적절한 메시지를 방치한 점과 시즌 중 콘텐츠 촬영, 장애인 주차 구역 관련 이슈 및를 해명하고, '에포트' 이상호의 디스코드 유출 관련으로 즉각 해명에 나서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조 마쉬는 'LS'에 관해 "LS는 곧 자신의 계획을 팬분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조 마쉬 T1 CEO의 입장문 전문이..

T1 CEO 조 마쉬 "공식 허가 전까지 코치진 확정된 것 없어..차주 발표 계획"

T1 CEO 조 마쉬가 차주에 LoL팀 관련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일 T1의 CEO인 조 마쉬가 개인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코치진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 마쉬는 "LCK 규정상 공식 허가를 받기 전까지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며, "허가를 받게 되면 계약들은 GCD(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에 오르게 된다. 다음주 중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1은 지난 9월 13일 김정수 감독과의 계약 종료에 이어 최근 임혜성 코치와 '톨키' 분석관과도 결별해 코칭 스태프 리빌딩을 예고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 초창기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폴트' 최성훈이 감독, 전 bbq 올리버스 코치이자 LCK 글로벌 중계를 맡았던 'LS' 닉 드 체사레가 코치가 된다는 ..

[박상진의 e스토리] LCK, 프랜차이즈로 나가다 3편 - T1 조 마쉬 CEO가 말하는 변화의 길

한국 e스포츠에서 SK텔레콤 T1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팀이고, 그만큼 임요환부터 박령우와 이상혁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국제무대에서 휘두른 깃발은 SK텔레콤 T1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원동력이었다. SK텔레콤 T1이 컴캐스트와 합작으로 T1이 되었지만, 이들의 세계적 명성은 여전하다. LCK 프랜차이즈 도입 역시 T1의 행보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LCK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e스포츠 리그이기에 그 변화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고, LCK가 프랜차이즈 도입을 알렸을 때 가장 먼저 도전 의사를 밝힌 팀이 T1일 정도다. 이런 T1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까. LCK 프랜차이즈를 앞두고 가장 먼저 라이엇 게임즈 이정훈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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