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인 DRX와 젠지, T1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4주 차에서 한국 3개 팀 모두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T1 극적 합류! 한국 3개 팀 모두 PO 티켓 획득DRX는 이번 4주 차에서 팀 창단 멤버인 '제스트' 김기석이 있는 블리드 이스포츠(BLD)를 꺾으며 5전 전승으로 오메가조 1위를 확정,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알파조 3위 경쟁을 펼친 T1은 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