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 심판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3명을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이 열린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TFT 레전드 컵: 심판(이하 레전드 컵)을 통해 세계 대회인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TFT 레전드컵: 심판은 세 번에 걸쳐 진행된 아프리카 TV TFT 시리즈: 심판(ATS)을 통과한 16명의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6월에 ATS 1회차를 시작으로, 세 번의 대회를 치렀고 ATS 3회차 결승전에서 입상한 상위 4명을 포함, ATS 대회 전체 누적 서킷 포인트 상위 12명 등 총 16명이 TFT 레전드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