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반응을 보인 ‘데프트’ 김혁규가 격리 상태서 온라인으로 출전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완승을 거둔 DK가 강팀들과의 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다짐했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2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천주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최천주 감독: 지난 경기 패배 후 오늘 꼭 이기고 싶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준비한 대로 잘 이기게 되어 다행이다. 1라운드 남은 일정에 강팀과의 대결이 많아서 그 2주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쇼메이커’ 허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