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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2연승' LSB 카엘 "안 좋은 한타로 역전 허용...고치면 높은 곳 갈 것"

리브 샌드박스가 승리했던 2세트에서 아쉬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가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1일차 2경기에서 브리온을 완파하고 다시 한번 연승 흐름을 만들었다. 아래는 류상욱 감독과 '카엘' 김진홍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 총평을 부탁한다 류상욱 감독: 연패 이후에 다시 연승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2세트는 우리가 자주 안 하던 픽이고, 새로운 스타일과 운영 방식을 활용해보려고 했다. 게임을 굳힐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게임이었다. 플레이오프에 가서 이런 점을 고치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엘' 김진홍: 2:0으로..

[LCK] 농심 잡고 단독 POG ‘카엘’ 김진홍 “하이머딩거 자신감은 90%”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4연승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카엘’ 김진홍이 POG 선정 소감과 경기에서 좋았던 점, 그리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LSB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그 동안의 경기를 모두 2-1로 힘겹게 승리했지만 이번 경기는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진홍은 이번 스플릿에서 서포터가 단독 POG로 선정됐다는 지적에 “첫 세트는 다른 사람이 받을 것이라 생각했고 만일 3세트까지 경기가 이어진다면 그때는 제가 받겠다 싶었는데 혼자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

[LCK] '프린스' 캐리력 배로 올려주는 '카엘'의 플레이

"2세트 룰루로 회복을 선택한 이유는 탈진보다 (아군을 지키는 부분에 있어서의) 효율이 더욱 좋기 때문이다" 30일, 리브 샌박이 DRX에 2대 1로 승리했다. 원거리 딜러 간의 화끈한 캐리 대결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프린스’ 이채환의 캐리력에 힘을 실어주는 서포터 ‘카엘’ 김진홍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기분이 좋다”고 무덤덤하게 말한 김진홍. 그는 DRX의 베테랑 서포터 ‘베릴’ 조건희와의 맞상대와 관련해 “라인 관리와 시야를 잡는 부분에 있어 꼼꼼하다”라고 평가하며 조건희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1세트, 리브 샌박은 DRX를 상대로 역전승에 성공했지만 그는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깜짝 바론을 통해 역전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한 김진홍, 그는 초반 바텀 지역에서 팀..

[LCK] '카엘' 김진홍이 보인 자신감 "우리 하단 듀오, 리그서 3, 4위는 될 것"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완승으로 제압하고 5연승으로 공동 3위까지 뛰어오른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카엘’ 김진홍이 승리의 기쁨과 최근 좋은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이야기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4일차 1경기에서 LSB가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5연승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김진홍은 두 세트 모두 상대 팀에 루시안-나미 조합을 내줬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희 팀이 루시안-나미에 맞서 두 가지 조합을 꺼냈다. 칼리스타-렐 조합은 푸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며, 제리-노틸러스 조합은 후반전에 제리의 캐리력이 높고 노틸러스도..

[LCK] 리브 샌박 '카엘' 김진홍 "누구와 맞붙더라도 쉽게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

리브 샌드박스(이하 리브 샌박)가 한화생명을 꺾고 4승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팀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카엘’ 김진홍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2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박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2대 0 승리에 성공했다. 리브 샌박은 이 날 승리를 통해 리브 10위에서 7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했으며 KT에 이어 7번째로 4승을 찍은 게임단이 됐다. 같은 3승 7패 팀이었던 한화생명과의 대전에 대해 “평소와 같이 연습했다”는 준비 과정을 밝힌 김진홍은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플레이오프까지 갈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첫 세트 리브 샌박은 한화생명을 상대로 역전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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