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 27

'이지훈vs쿠로' 꿈의 무대 펼쳐진다... OGN 'Game Not Over' 8일 개막

8일 OGN 공식 유튜브서 첫 맞대결은퇴한 프로게이머들이 재도약을 꿈꾼다.4일, 게임 채널 OGN(온게임넷)은 은퇴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재도약을 그리는 신규 e스포츠 프로젝트 'Game Not Over'의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Game Not Over는 은퇴했던 LCK출신 선수들과 현재 LCK 아카데미 시리즈(AS)에서 활약 중인 신예 유망주들이 격돌하는, 뜻깊은 경기를 다룬다. 먼저 'Game Not Over'의 해설진으로는 클템(이현우)과 단군(김의중)이 확정되었다. 감독진에는 노페(정노철)와 한상용이 참여한다.팀은 총 3개의 팀으로 구성되었다.A팀 '티모부대'는 운타라(박의진), 헬리오스(신동진), 쿠로(이서행), 크레이머(하종훈), 퓨어(김진선)로 구성되며, 노페가 감독을 맡..

스맵-쿠로-크라운 등 전 프로게이머 출전 ALL 25일 개막

아프리카TV ‘ALL 시즌1’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5일(화)부터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리그오브레전드 리그(AfreecaTV League of Legends League, 이하 ALL) 시즌1’의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LL은 전 프로게이머 및 전, 현 시즌 ‘마스터’ 티어 이상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다. 앞선 19일(수)에는 조 지명식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A, B조 그룹이 정해졌다. A조에는 지난 3월 펼쳐진 ALL 파일럿 시즌 우승팀인 ‘4프1게(4프로게이머 1게이머)’가, B조에는 ‘난프찐막(난 프로에서도 진짜 먹혀)’이 편성돼, 조 별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쿠로-스맵-마린 출전하는 아프리카TV LoL 리그 'ALL' 파일럿 시즌 22일 개막

인기 게임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와 전직 LoL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ALL'이 본격 개막한다. 아프리카TV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LoL 리그(AfreecaTV League of Legends League, 이하 ALL)'의 파일럿 시즌이 22일(월) 개막한다고 밝혔다. ALL은 전직 LoL 프로게이머와 전 시즌 및 현 시즌에서 '마스터' 티어 이상이 참여하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대회다. 개막전은 오는 22일(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A조 1경기에서는 '스맵, 준밧드, 쿠로, 오뀨, 구거'로 구성된 '4프1게(4전프로게이머, 1게이머)'팀과 아마추어 팀 'AWESO..

'마린-쿠로-스맵' 참가하는 아프리카 LoL 리그 'ALL' 16일 조지명식 진행

아프리카TV가 최상위 실력을 갖춘 BJ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리그 운영을 시작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6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되는 리그인 ‘아프리카TV LoL 리그(AfreecaTV League of Legends League, 이하 ALL)’의 파일럿 시즌 조 지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LL은 LoL 전 프로게이머와 전 시즌 및 현 시즌에서 ‘마스터’ 티어 이상이 참여 가능한 아프리카TV e스포츠 대회다. ALL은 ‘쿠로’, ‘마린’, ‘스맵’, ‘보노’, ‘탱크’ 등 다수의 전 프로게이머 선수가 신청했다. 또한, 최상위 티어에 속한 BJ ‘저라뎃’, ‘준밧드’, ‘제동빠’ 등도 참가 신청을 하면서 LoL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모경민의 클로즈업] 선수에서 분석가로 '고릴라-쿠로'의 쉼 없는 질주

프랜차이즈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2021 시즌을 맞아 LCK도 많은 것이 개편됐다. 분석데스크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저번 시즌 은퇴를 결정한 ‘쿠로’ 이서행과 ‘고릴라’ 강범현이다. 예전부터 LCK를 시청하던 팬들에게도, 또 최근 경기를 보기 시작한 팬들에게도 익숙한 두 선수는 이제 분석가가 되어 우리 곁에 돌아왔다. 프로 출신 분석가들은 언제나 프로게이머의 시선을 알려주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서행과 강범현 역시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에게 잊히는 게 싫었다”는 두 분석가들은 올드 게이머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한다. 8년 차 선수에서 분석가로, LCK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끌어안고 있는 ‘쿠로’ 이서행과 ‘고릴라’ 강범현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선수로 뵙다가 이젠 분석..

'쿠로-고릴라-스맵' 은퇴 선언.. 타이거즈 창단 멤버, 팬들의 추억 속으로

단일팀 체제 초중반 LCK를 흔들었던 타이거즈 초기 멤버들이 모두 은퇴 수순을 밟았다. 17일 ‘스맵’ 송경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이로써 타이거즈의 창단 멤버들이 모두 은퇴 수순을 밟은 셈이다. 이들은 후야, GE, 쿠 타이거즈 등 다양한 이름으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여러 멤버가 거쳐갔지만 모두에게 익숙한 멤버는 ‘스맵’ 송경호, ‘호진’ 이호진, ‘쿠로’ 이서행,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다섯 명이다. 현재 농심e스포츠로 이적한 ‘피넛’ 한왕호는 이호진의 은퇴 이후 두 번째 정글러로 활동했다. 타이거즈는 특유의 조직력과 유대감으로 뭉쳐 짧은 시간에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정규 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매번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흔들림도 동반했지..

'크라운-쿠로-플레임' 올해 우리 곁을 떠나는 프로게이머들

12월의 절반이 지났다. 2020년이 끝나가는 만큼, e스포츠의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많은 e스포츠가 휴식기를 거치면서 저마다 이적 시즌을 거쳤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우리 곁을 떠나갔다. 유독 LoL에서 대거 은퇴를 결정했다. 2017 월즈 미드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를 비롯해 담원 게이밍의 ‘뉴클리어’ 신정현, ‘플레임’ 이호종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올드 게이머라는 이름으로 추억과 베테랑을 담당하던 선수들이 은퇴를 결심했다. 후야, 락스 타이거즈로 많은 명장면을 남겼던 ‘쿠로’ 이서행과 ‘고릴라’ 강범현이 같은 날 은퇴를 알렸다. 삼성 갤럭시와 락스 타이거즈, ‘플레임’ 이호종이 몸담았던 CJ 엔투스 등 자연스럽게 연..

또 한 명의 락스 멤버와 이별..'쿠로' 이서행, 은퇴 선언

또 한 명의 구 락스 타이거즈 멤버가 떠났다. '쿠로' 이서행은 9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선수 이서행을 놓아주려고 합니다"라며 프로게이머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인크레더블 미라클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서행은 나진 블랙 소드를 거쳐 GE, 락스 타이거즈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 LCK 서머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고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이서행은 유럽에서 진행된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4강에 진출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한 이서행은 2018년 롤챔스 스프링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챔피언십 포인트를 통해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를 밟아 8강을 경험했다. 2019년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입단하면서 LPL ..

[김용우가 만난 사람]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스맵'-'쿠로'

2015년과 2016년 타이거즈(2016년은 락스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스맵' 송경호와 '쿠로' 이서행은 돌고 돌아 2020년 LCK 서머를 앞두고 다시 뭉쳤다. 이서행은 타이거즈 로스터 해체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 LPL 비리비리 게이밍(BLG)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슈퍼 팀이라고 불렸던 kt 롤스터를 LCK 서머 우승으로 이끈 송경호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경험했다. 하지만 2019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고 승격강등전(승강전)을 경험했다. 2020년 스프링 시즌서는 은퇴 루머 속에 휴식을 취했다. LCK 서머서 만난 두 사람의 활약은 엇갈렸다. '쿠로' 이서행은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칼' 손우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스맵..

어느새 8년.. '쿠로' 이서행의 치열한 여정 [Oh!쎈 롤챔스]

비슷한 시기에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은퇴를 하고 있지만,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KT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3년 인크레더블 미라클(IM) 소속으로 데뷔한 이서행은 무려 8년 동안 꾸준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전성기 시절인 2015년, 2016년에는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준우승, 4강의 호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서행의 진가는 큰 대회에서 드러난다. 이서행은 지난 2015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리그제가 도입된 이후 전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5년 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 시즌은 중국 무대에 도전했던 2019 스프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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