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OGN 공식 유튜브서 첫 맞대결은퇴한 프로게이머들이 재도약을 꿈꾼다.4일, 게임 채널 OGN(온게임넷)은 은퇴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재도약을 그리는 신규 e스포츠 프로젝트 'Game Not Over'의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Game Not Over는 은퇴했던 LCK출신 선수들과 현재 LCK 아카데미 시리즈(AS)에서 활약 중인 신예 유망주들이 격돌하는, 뜻깊은 경기를 다룬다. 먼저 'Game Not Over'의 해설진으로는 클템(이현우)과 단군(김의중)이 확정되었다. 감독진에는 노페(정노철)와 한상용이 참여한다.팀은 총 3개의 팀으로 구성되었다.A팀 '티모부대'는 운타라(박의진), 헬리오스(신동진), 쿠로(이서행), 크레이머(하종훈), 퓨어(김진선)로 구성되며, 노페가 감독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