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코 14

[LCK] 피넛의 스틸 권위자 자리를 노리는 크로코

중요한 순간 장로 드래곤 스틸로 팀에 승리를 안긴 '크로코' 김동범이 '피넛' 한왕호가 가지고 있는 스틸의 권위자 자리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2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하고 승리했다. 경기 후 진행된 매체 개별 인터뷰에 응한 김동범은 승리 소감에 대해 "농심 상대고 드디어 이기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밝힌 후 '피넛' 한왕호를 상대로 한 플레이에 대해 "경기 전에는 부담이 있었지만 경기 내에서는 부담이라는 생각 자체를 아예 안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은 3세트였다. 55분이 넘어가는 경기에서 샌드박스와 농심은 서로 오브젝트 스틸을 주..

[LCK] '크로코' 김동범 "오너-커즈 중 누구라도 ok"

'크로코' 김동범이 다음 경기인 T1전 정글 매치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2일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7주 1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1라운드 패배 갚고 순위 하락을 막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이날 경기 승리로 7승 라인에 합류해 중상위권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날 '크로코' 김동범은 젠지 선발로 출전한 '영재' 고영재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POG를 받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래는 김동범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젠지에게 1라운드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드디어 이겨서 기분이 좋다. 젠지에선 '영재' 고영재가 선발 출전했다 '클리드' 김태민을 생각..

[LCK] '크로코'의 자신감 "지금처럼만 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자신 있다"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이 “지금처럼 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9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리브 샌드박스는 플레이오프 경쟁자를 직접 꺾고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크로코’ 김동범은 “프레딧 브리온이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였다. 중요한 경기를 승리해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날 프레딧 브리온은 탑 초가스와 미드 갈리오 등 픽에 변수를 뒀다. 리브 샌드박스는 오히려 좋았다는 입장이었다. 김동범은 “게임 도중에도 편안하다는 콜이 나올 정도였다”고 밝혔다. 2세트는 초반부터 몰아붙였지만 1세트 초반은 상대에게 킬을 내주기도 했다. ‘크로코’..

[오피셜] 샌드박스 게이밍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 영입

샌드박스 게이밍이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을 영입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크로코' 김동범을 영입했다. 김동범은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데뷔해 2019 시즌에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입단한 바 있다. 샌드박스는 "솔로랭크 활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김동범 선수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 2일 김목경 감독을 중심으로 리빌딩을 시작했다. 이후 '론리-펀치-도브-고릴라'와 차례로 계약을 종료했고 '조커' 조재읍과는 계약을 연장하며 코치진을 먼저 구성했다. '루트' 문검수와 재계약에 성공한 샌드박스는 '크로코' 김동범을 영입해 정글 라인을 채웠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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