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2의 최강 팀을 결정짓기 위한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한국 팀들 중 처음으로 치킨을 챙기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치킨 두 마리를 손에 쥔 트위스티드 마인즈(이하 TWIS)가 66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소닉스를 밀어내고 새로운 선두에 올랐다. 19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PUBG 글로벌 시리즈 2(PGS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8주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인 게이머스 8과 연계 개최 중인 ‘PGS2’는 8개의 글로벌 파트너 팀과 각 지역서 선정된 16개 팀 등 총 24개 팀이 대결을 펼치며,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조, 패자조를 거쳐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대회 최강 팀을 결정한다. 한국 팀들 중에는 젠지와 다나와 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