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루 13

[PGS] 다나와 그랜드 파이널 첫 치킨과 함께 중간 3위(종합)

PGS2의 최강 팀을 결정짓기 위한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한국 팀들 중 처음으로 치킨을 챙기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치킨 두 마리를 손에 쥔 트위스티드 마인즈(이하 TWIS)가 66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소닉스를 밀어내고 새로운 선두에 올랐다. 19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PUBG 글로벌 시리즈 2(PGS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8주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인 게이머스 8과 연계 개최 중인 ‘PGS2’는 8개의 글로벌 파트너 팀과 각 지역서 선정된 16개 팀 등 총 24개 팀이 대결을 펼치며,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조, 패자조를 거쳐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대회 최강 팀을 결정한다. 한국 팀들 중에는 젠지와 다나와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2023.08.20

[PGS2] 타이루, 116포인트로 선두…DK는 68포인트로 중간 순위 5위

디플러스 기아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할당된 이틀의 경기를 모두 소화한 결과, 중간 순위 5위를 차지했다. 11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게이머스 8에서 'PUBG 글로벌 시리즈 2(PGS2)' 그룹 스테이지 2일차 B-C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팀은 디플러스 기아, 젠지, 다나와 e스포츠가 출전했고, 디플러스 기아는 68포인트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쳤다. 젠지는 34포인트, 다나와는 22포인트를 기록해 위너 브래킷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룹 스테이지 3일차 A-C조 경기에서의 선전이 필요하다. 매치1 미라마에서 젠지와 다나와는 나란히 탑4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고, 젠지는 10킬과 함께 퀘스쳔 마크(QM)를 제압하며 치킨을 뜯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매치 2에서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다..

배틀그라운드 2023.08.12

PCS6 아시아 1주 차, 중국 '타이루' 147포인트로 1주 차 선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의 1주차 결과를 공개했다. 4월 29일(금)부터 3일 간 진행된 PCS6 아시아 1주 차에서는 중국 팀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Tyloo는 91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총합 14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Tyloo는 2일 차까지 단 하나의 치킨도 얻지 못했지만, 60킬을 기록하며 Gen.G(젠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3일 차에는 2치킨, 56포인트를 추가한 Tyloo는 2위 팀과 21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위와 3위도 중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Tianba Esports..

배틀그라운드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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