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코리안 오픈 스프링 첫날, 지난 시즌 우승 팀 탈론을 비롯해 4개 팀이 첫 승리를 기록했다. 19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1일차가 진행됐다.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4천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수여된다. 약 5주간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본선 경기가 열린 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1경기로 국경 맵에서 진행된 탈론 대 스피어 게이밍(이하 스피어)의 대결은 탈론의 7-6 승리로 마무리됐다. 탈론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첫 라운드 스피어에서 설치한 C4에 탈론 인원이 1명 쓰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