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22

[김용우가 만난 사람] 이시우 탈론 R6 감독 "무슨 대회든 우승 타이틀 원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이후 침체기였던 한국 e스포츠 FPX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최근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한국 리그가 탄생하면서 많은 게임단이 레인보우식스 팀을 창단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클라우드 나인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탈론, 루나틱 하이 등이 추격하는 분위기인데 최근에는 담원 기아가 GC 부산 스피어의 시드권을 인수했으며 T1은 한국 리그 상위권에 있던 오함마를 인수해 뛰어들었다. 매번 4강 안에 들었던 탈론은 윈터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감독을 영입했다. 탈론에 합류한 이시우 감독은 FPS 선수 출신으로 e스포츠 미디어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최근에는 젠지e스포츠 오버워치 컨텐더스..

레인보우 식스 2021.03.12

[R6S 코리안 오픈] GC부산, 5연승..탈론-오함마, 4승 1패로 2위 경쟁

지난 2일과 3일 온라인으로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0 윈터' 4,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주말 경기 결과 GC부산 스피어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클라우드 나인(C9)는 GC부산전 패배로 3승 2패로 주춤했고, 탈론e스포츠가 4승 1패 라운드 득실 +14로 오함마를 가까스로 따돌렸다. 4일차 1경기는 2승 1패 탈론e스포츠와 3연승 질주 중인 오함마의 대결로 펼쳐졌다. 전장은 오리건으로 결정되었고, 대처-블랙비어드-발키리-예거가 금지 요원으로 정해졌다. 오함마는 선공 턴에서 1:5이란 스코어로 저조했지만, 공수 교대 후 맹렬하게 접전을 펼쳐 7:7 동점을 이끌어 냈다. 오함마 '데믹'이 15라운드에서 트리플 킬을 올리는 등 분투했지만 인원수가 불리했던 탓에 탈..

레인보우 식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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