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의 e스토리] 테디-모글리-엄티, 롤챔스 데뷔한 KeG 출신 3인 프로 스포츠가 발전하려면 그 근간이 되는 아마추어 스포츠의 기반이 단단해야 한다. e스포츠도 마찬가지다. 한국 특유의 PC방 아마추어-세미 프로-프로로 이뤄지는 e스포츠 선수 육성 구조는 다른 국가에서도 부러워할 만큼 튼튼히 잡혀 있고, 이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작해 리그 오브 .. 리그오브레전드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