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 간의 환상적인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22개 팀의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이어 16강 그룹 스테이지 조 추첨식 결과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가운데 과거에 한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한 조에 편성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LEC의 진행을 맡고 있는 'Sjokz' 에퓨 데포얼테레(Eefje Depoortere)가 사회를 본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조 추첨식은 G2 e스포츠 소속 정글러 'Jankos' 마르친 얀코프스키(Marcin Jankowski)의 추첨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