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2에서 각각 놀라운 모습을 보였던 젠지 주니와 농심 비니가 각각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말했다.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 2에서 젠지가 우승을, 농심이 2위에 올랐다. 1일차 앵그리가 선두에 오른 가운데 젠지는 2위를, 농심은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2일차 젠지가 앵그리를 제치고 선두에 오른 이후 농심 역시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젠지에 1점 차이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결국 추월에는 실패하며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앵그리는 3위로 페이즈2를 마무리했다.아래는 이날 경기 후 젠지 '주니' 김경준-농심 '비니' 권순빈과 인터뷰다. 페이즈 2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주니: 페이즈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일주일간 피드백하면서 젠지만의 경기 스타일을 찾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