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7

피어엑스, 신임 CEO에 모회사 CSO 임정현 부사장 선임

프로게임단 ‘피어엑스(FearX)’를 이끌고 있는 이스포츠 문화 콘텐츠 기업 SBXG가 신임 CEO에 모회사 포바이포(4by4)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임정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임된 임정현 신임 CEO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온 전문가다. 현재 SBXG가 영위하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단(피어엑스)을 비롯해 이스포츠 문화 공간(포탈, 마우스포테이토) 비즈니스, 게임전문 MCN(롤큐) 사업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차별화된 게임 문화 콘텐츠의 적극적 사업화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사업 전략을 수립,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정현 신임 CEO는 “SBXG는 이스포츠 콘텐츠기업으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가장 균형 있..

SBXG, 터틀비치 및 로캣과 상호 파트너십 체결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e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정인모)가 Turtle Beach(터틀비치)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터틀비치 및 로캣의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팀, 리브 샌드박스(LSB)를 보유하고 있는 SBXG는 지속적으로 e스포츠의 한계와 편견을 깨며 성장해 왔다. 터틀비치는 오랜 역사와 함께 쌓인 제품 노하우로 다양한 멀티 플랫폼의 게이밍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글로벌 Top 게이밍 기어 회사이다. 국내에서는 리브샌드박스(SBXG),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으로 국내 팬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SBXG는 가장 ..

[박상진의 e스토리] 포바이포와 손잡은 SBXG, 정인모 대표가 보인 청사진

e스포츠 시장이 커진 만큼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게임을 잘 해서 성적을 내는 것으로 게임단을 운영하는 기업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성적이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이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단의 이미지와 소속 선수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가치를 만드는 것은 모든 게임단의 목표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국내외 게임단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중 한국에서는 과거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던 샌드박스 게이밍(현 SBXG)이 지난 4월 포바이포에 인수됐다. SBXG의 피인수 가능성은 지난해 가을부터 꾸준히 들려왔고, 올해 초 어느 정도 과정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그중 놀라운 것은 기존의 팀명을 유지하고, 인수된 SBX..

리브 샌드박스, 민앤정의원과 업무협약…선수 이미지 관리 강화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e스포츠 자회사 ‘SBXG’가 운영 중인 e스포츠팀 ‘리브 샌드박스(LSB)’는 민앤정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이미지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e스포츠 시장에서 선수별 이미지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e스포츠 시장은 성적은 물론 선수 개개인이 확대 노출되고 있으며, 팬덤 문화가 강화되면서 직접적인 이미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LCK 비시즌 기간 선수들은 전력 보강을 위한 전술과 개인 트레이닝 외에도 선수단 콘텐츠 촬영 및 인터뷰 등으로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기에, 민앤정의원을 공식병원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민앤정의원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 LCK 선수들은 개인별 관..

LCK, 포바이포 샌드박스게이밍 인수 승인... "코스닥 상장 기업-기존 운영진 유지 이유"

현재 LCK 참여하는 리브 샌드박스를 운영하는 샌드박스게이밍(현 SBXG)을 포바이포에서 지분 매입 형식으로 인수한 가운데 LCK측 역시 사전에 이번 인수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포바이포는 보도자료를 통해 샌드박스게이밍 지분 60%를 확보해 회사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공개된 전자공시에서는 포바이포가 샌드박스게이밍의 모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소유한 샌드박스게이밍 지분 2790주 총 78억 6천만 원을 현금 지급하여 주식 양수를 받았다고 알렸다. 샌드박스게이밍이 운영 중인 리브 샌드박스 역시 포바이포가 운영하고, 그래서 이번 인수는 LCK측도 사전에 팀 인수에 관해 승인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수에 대해 LCK는 "포바이포가 코스닥에 상장되어 기업에 대한 정보가 ..

포바이포, 샌드박스게이밍 인수 관련 전자공시... 2790주 78억 원 대 지분 60%

샌드박스게이밍 (현 SBXG)를 인수한 포바이포가 전자공시를 통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사항을 공개했다. 2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포바이포는 지난 24일 자로 주식회사 에스비엑스지의 주식 2790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샌드박스게이밍의 주식이 아닌 모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주식으로 구주 1950주에 대한 금액 15억 6천만 원에 신주 840 대금 63억 원 등 총 78억 6천만 원으로 전액 현금 지급됐다. 포바이포가 샌드박스 게이밍의 주식 중 인수한 주식은 2790주로 이날 공개한 보도자료대로 지분 60.59%를 보유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포바이포, e스포츠 기업 SBXG 전격 인수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자회사 ‘SBXG(구 샌드박스게이밍)’를 전격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이번 인수를 통해 SBXG 회사 전체 지분 중 약 60%를 확보하며 이 회사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기존 모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SBXG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앞으로도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스포츠팀 ‘리브샌드박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SBXG(대표 정인모)는 게임, 콘텐츠, 리테일 부문에 걸쳐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갖춘 e스포츠 업계 대표 기업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는 e스포츠팀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를 비롯해 국내 최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