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는 EJN의 운영 아래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크라운 토너먼트'의 결승전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공식 대회인 '크라운 토너먼트'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차에 걸쳐 예선전이 열렸다. 예선전은 모두 온라인으로 펼쳐졌으며, 결승전은 12월 19일 오후 1시 가산디지털단지 근처 미디어뮤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이번 중계에는 e스포츠 전문 캐스터 박동민과 포켓몬 프로게이머 박세준이 나선다. 특히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전에는 승자조 장진우, 변성모와 패자조 김민석, 정동욱 선수가 톱4에 진출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메달과 오리지널 후드집업, 포켓몬센터 봉제 인형, 포켓몬 스케일 월드(가라르지방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