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4의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7일 시작된다.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시 청두 파이낸셜시티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MSI 플레이 인 스테이지(12강전)를 통해 LCK(한국)의 T1과 LPL(중국)의 TES, LEC(유럽)의 프나틱과 APAC(대만-일본-홍콩-오세아니아) 대표로 PSG 탈론 등 4개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8강전)에 합류했다. 이로써 이들 4개팀은 지역별 우승팀의 자격으로 이미 8강에 선착해 있는 LCK의 젠지,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 LEC의 G2 e스포츠, LCS(북미)의 TL과 7일부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우선 젠지와 T1은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각각 프나틱과 G2 등 유럽 두 팀과 각각 만나 2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프나틱과 G2는 ..